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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前 聯準 議長 “聯準 인플레 對應 이미 늦었다”|동아일보

버냉키 前 聯準 議長 “聯準 인플레 對應 이미 늦었다”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7日 08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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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前 聯準 議長이 인플레이션을 防止하기 위한 對應이 늦었다며 제롬 파월 現 議長이 이끄는 聯準을 批判했다고 CNBC가 16日(現地時間) 報道했다. 前 聯準 議長이 現 聯準 議長을 批判하는 것은 매우 異例的이다.

버냉키 前 議長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抑制 措置를 언제 取할 것인지는 매우 複雜한 問題지만 聯準의 對應이 늦었다”고 評價했다.

그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聯準이 對應을 늦게 한 것은 明白한 失手였다”며 “그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월 議長이 신중하게 對應한 理由 가운데 하나가 市場에 衝擊을 주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파월 議長이 2013年 ‘테이퍼 탠트럼’(緊縮 發作) 當時 聯準 理事였다는 點을 言及했다.

버냉키는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當時 聯準 議長을 지냈으며, 前例 없는 通貨擴張 政策을 主導했었다.

그는 “聯準의 固有 業務는 景氣 浮揚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防止”라며 “聯準이 緊縮할 때 國民들의 支持가 더 높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自身의 著書 ‘21世紀 通貨政策 : 인플레이션에서 코로나19까지’라는 冊 出刊을 앞두고 言論 인터뷰에 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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