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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藏庫 속에 숨어 살았다”…공포영화 같았던 美버펄로 銃器亂射 現場|東亞日報

“冷藏庫 속에 숨어 살았다”…공포영화 같았던 美버펄로 銃器亂射 現場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6日 15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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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日(現地時間) 美國 버펄로 탑스 슈퍼마켓에서 發生한 銃器亂射事件 現場은 그야말로 阿鼻叫喚의 現場이었다고 職員과 손님 等 生存者들은 傳했다.

이날 午後 2時30分에 犯人이 마켓에 到着한 後 銃器를 亂射하기 始作했고, 警察이 첫 申告를 받고 1分만에 現場에 到着했지만 死亡者가 10名이나 發生했다. 負傷者도 3名 나왔다.

뉴욕포스트 等 外信에 따르면 이날 銃器 亂射 事件 犯人은 뉴욕 콘클린에 사는 白人 18歲 少年 페이튼 젠드런이다. 그는 車로 3時間이나 걸리는 主로 黑人들이 살고 있는 버펄로까지 와서 銃器를 亂射하다 現場에서 警察에 依해 連行됐다.

事件 現場에 있던 사람들은 地域 言論 버펄로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現場을 傳했다.

탑스 마켓의 매니저인 쇼넬 해리스는 “쇼핑客들로 가득한 마켓에서 70發의 銃聲이 울리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銃소리를 듣고 몇 番이나 넘어지면서 마켓 뒤쪽으로 내달려 逃亡쳤다”며 “꿈같은 狀況이었지만 꿈이 아닌 現實이었다”고 傳했다.

해리스는 도망쳐 숨은 마켓 뒤쪽에서 함께 일하는 自身의 딸이 安全하게 숨어있던 것을 發見하고 그를 보자마자 붙잡고 껴안았다고 말했다.

탑스 마켓 乳製品 部門에서 일하던 한 職員은 銃聲을 被害 牛乳를 保管하던 冷藏庫 안으로 避했다고 當時를 回想했다.

그는 “銃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마켓 안 모든 物件이 엎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怯에 질린 다른 사람들과 함께 冷藏庫 안에 숨죽이고 있었다며 “繼續 숨어서 그 안에서 絶對 나오지 않으려 했다”고 傳했다.

베로니카 헴筆 니콜스는 짧은 旅行을 위해 빵을 사러 탑스 마켓으로 가는 길에 駐車場 바닥에 屍體들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니콜스는 屍體들을 보자마자 브레이크를 밟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事件 當時 탑스 마켓의 길 건너便에선 隱退한 消防官이자 醫療人인 캐서린 크로프톤이 개와 함께 玄關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크로프톤은 銃聲이 울린 直後 젠드런이 2名의 女性을 쏘는 것을 直接 봤다고 回想했다.

그는 “그를(젠드런을) 처음부터 보진 못했는데 銃소리가 나 뒤돌아보니 그가 막 마켓으로 들어가고 있던 한 名을 쐈다”며 “곧바로 그는 食料品을 車에 싣고 있던 다른 女性을 쐈다. 그가 나까지 쏠지 몰라 바로 엎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젠드런이 마켓에서 나와 救助隊와 마주치는 當時의 緊迫한 狀況을 說明했다.

그는 “警察官들이 젠드런에게 소리를 지르자 그는 가만히 서 있다가 裝備를 벗으며 마치 自身을 쏴주길 願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탑스 마켓 駐車場에 車를 세우면서 그 瞬間을 目擊한 브래딘 카파트와 셰인 힐도 젠드런이 스스로 죽을 準備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카파트는 “젠드런은 軍服을 입고 銃을 턱에 댄 채 自身의 머리를 날려버릴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警察은 카파트에게 差로 빨리 돌아가라고 소리 질렀고 그가 暫時 視線을 거뒀다가 다시 돌아봤을 때 “警察官들이 젠드런의 무릎을 꿇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카파트는 “그 瞬間에도 젠드런은 如前히 스스로에게 銃을 쏠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한 警察은 現場을 보고 “恐怖映畫 속 한 場面 속에서 걷는 것 같다”고 衝擊을 表現했다.

FBI 버펄로 現場 職務의 스티븐 베일리아 特殊要員은 記者會見을 통해 “銃器 暴力 記錄 保管所에 따르면 이 事件은 올해 들어 가장 큰 銃器 亂射 事件”이라며 “이番 事件은 嫌惡犯罪이면서 極端的 人種差別 犯罪”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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