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敎會銃擊事件으로 1名 죽고 5名重傷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6日 07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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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캘리포니아州南部小都市 라구나 우즈의 主로 老人들이 많이 사는 地域에 있는 한 敎會에서 日曜日인 15日(現地時間) 銃擊事件이 發生해 1名이 死亡하고 5名이 銃에 맞아 重傷을 입었다고 警察이 밝혔다.

二番事件은 오렌지 카운티 所屬 라구나 우즈 市內의 엘토로 로드24000에 있는 제네바 長老敎會에서 午後 1時 30分께 發生했다고 카운티 警察이 發表했다.

死傷者들은 大部分老人으로 5番째 負傷者 만이 比較的輕微한 傷處를 입었다. 警察은 容疑者 한 名을 逮捕했고 犯行에 使用된 武器도 現場에서 回收했다고 밝혔다.

聯邦政府의 酒類 담배 武器爆發物團束局所屬의 要員들도 現場에 出動했다. 聯邦搜査局(FBI)도 搜査支援을 위해 人力을 派遣했다.

라구나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中心街에서 南西쪽으로 81km 地點에 있는 人口 1萬8000餘名의 小都市로 65歲以上人口가 85%를 차지하고있다. 老人住宅地로 開發되었다가 커지면서 都市가 되었다.

이 곳 住民들은 1960年代부터 市內의 넓은 地域에 建設된 老人專用住宅團地 라구나 우즈 빌리지 區域에 主로 살고 있다.

개빈 뉴섬 州知事事務室은 트위터를 통해 “ 누구도 禮拜場所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犧牲者와 地域住民들에게 이 悲劇的事件에 對해 慰勞를 드린다”며 이番事件에 對해 銳意注視하겠다고 밝혔다

事故가 난 敎會附近은 가톨릭 聖堂, 루터교와 監理敎敎會들, 유대敎聖戰等 갖가지 宗敎禮拜施設들이 모여 있는 地域이다.

이 곳의 銃器事件은 하루 前 뉴욕州 버팔로 市의 한 수퍼 마켓에서 18歲靑少年이 無差別로 銃器를 亂射해 10名을 射殺한지 하루 만에 일어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