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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億萬長者 존 도어, 母校도 아닌 스탠퍼드大에 11億달러 寄附한 理由는?|동아일보

美億萬長者 존 도어, 母校도 아닌 스탠퍼드大에 11億달러 寄附한 理由는?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5日 16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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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도어 부부(가운데).
존 도어 夫婦(가운데).
美國의 億萬長者 벤처投資者 존 도어(71)가 西部 캘리포니아州에 位置한 名門 스탠퍼드大에 氣候變化, 持續可能性, 에너지體系 等에 關한 硏究에 쓰라며 11億 달러(約 1兆 3860億 달러)를 寄附했다고 뉴욕타임스(NYT) 等이 4日(現地 時間) 傳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前 뉴욕市長 兼 블룸버그뉴스 創業者가 2018年 母校 존스홉킨스대에 18億 달러를 寄附한 것에 이어 個人의 美 大學 寄附金으로는 歷代 두 番째로 큰 額數다. 그는 블룸버그 基準 63億 달러의 資産을 保有했다.

도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未來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特히 氣候變化에 關心이 많다고 밝혔다. 氣候 變化는 自身의 世代가 만든 問題이므로 直接 解決해야 한다는 것이 所信이며 이것이 寄附로 이어졌다는 趣旨도 밝혔다.

라이스代 學士와 하버드대 經營學碩士(MBA)를 卒業한 도어는 스탠퍼드大 同門이 아니다. 그가 구글, 아마존, 슬랙 等 美 情報技術(IT) 企業에 投資해 큰 돈을 벌었고 스탠퍼드대가 美 IT企業의 메카 실리콘밸리와 가깝다는 點을 考慮한 것으로 보인다. 도어는 地域誌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過去 스탠포드大에 志願했지만 떨어졌다는 逸話를 紹介하며 “탈락한 뒤 스탠퍼드대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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