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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房에서 惡臭가…” 죽은 엄마 排泄物 뒤덮여 5日間 放置된 美아기|東亞日報

“房에서 惡臭가…” 죽은 엄마 排泄物 뒤덮여 5日間 放置된 美아기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4日 1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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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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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뉴욕의 露宿者 쉼터에서 生後 15個月 된 아기가 死亡한 엄마 곁에서 排泄物로 뒤덮인 채 發見됐다.

23日(現地時間) 뉴욕 포스트 等에 따르면 아기의 아버지 쿠라안 라보이(31)는 뉴욕시와 露宿者 서비스國을 相對로 訴訟을 提起, 損害賠償金으로 500萬 달러(約 60億)를 請求했다.

앞서 쿠라眼科 別居 中인 아내 셸費 웨스트레이크(26)는 露宿者 쉼터에서 딸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7月 셸費가 藥물 過多服用으로 숨졌고, 한 住民이 셸費의 房에서 나는 惡臭를 맡고 警察에 申告했다.

當時 셸費 屍體 옆에는 15個月 된 아기가 웅크린 채 發見됐다. 아기는 셸費의 排泄物로 뒤덮인 狀態였고, 닷새 동안 放置된 것으로 推定됐다.

이 아기는 곧바로 救助됐으나 深刻한 脫水 症勢를 보였으며 低體重, 기저귀 發疹 等 온몸에 성한 곳이 없었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셸비 웨스트레이크(왼쪽), 쿠라안 라보이와 그의 딸(오른쪽). (뉴욕포스트 갈무리) © 뉴스1
藥물 過多服用으로 死亡한 셸費 웨스트레이크(왼쪽), 쿠라안 라보이와 그의 딸(오른쪽). (뉴욕포스트 갈무리) ⓒ 뉴스1
딸을 돌보기 위해 職場까지 그만둔 쿠라안은 “이 끔찍한 事故 以後 6個月이 지났지만, 如前히 기저귀 發疹이 낫지 않고 있다”면서 “딸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 일로 苦痛받을지 모르겠다. 只今도 分離 不安을 겪고 있다”고 吐露했다.

이어 “딸은 아직도 거의 每日 밤 엄마를 찾아 울부짖고 있다. 딸을 볼 때면 눈물이 난다”며 “내가 잘 때마다 살아있는지 確認하려고 내 뺨을 때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뉴욕시와 露宿者 서비스國을 相對로 500萬 달러의 損害賠償 請求訴訟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쿠리안의 辯護士는 “이 쉼터는 每日 저녁 食事 記錄紙에 署名하지 않은 사람들을 對象으로 當日 밤 健康 檢診을 實施한다”며 “하지만 셸費가 마지막으로 署名한 날짜는 아기가 發見되기 6日 前”이라고 主張했다.

또 辯護士는 “아기가 살아있는 게 놀랍다. 이 事件은 도움이 必要한 사람들에게 無關心했다는 것과 人間性 不足을 보여주는 事例”라고 指摘했다.

한便 現地 當局은 아기를 5日 동안 홀로 放置했다는 것을 否認하면서도 얼마나 오랫동안 홀로 남겨졌는지에 對해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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