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銃擊事件에 길가던 8歲女兒死亡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4日 15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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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시카고에서 銃擊事件으로 8歲女兒가 숨지는 일이 發生했다.

CNN은 23日(現地時間) 美國 시카고에서 한 女兒가 隣近犯罪現場에서 날아온 銃彈을 맞고 숨져 警察이 調査에 나섰다고 報道했다.

警察에 따르면 8살인 멜리사 오르테가는 前날 午後 시카고 웨스트 26番街에서 保護者와 함께 길을 걷고 있던 中近處犯罪現場에서 날아든 銃彈을 머리에 맞고 쓰러졌다. 이 女兒는 隣近病院으로 移送됐으나 結局 숨졌다.

當時犯罪者 몇 名이 商店에서 나오던 26歲男性에게 銃을 쐈다. 이 男性은 隣近病院에 移送됐으며, 現在危篤한 狀態로 警察은 傳했다.

오르테가는 事件現場隣近 시카고 리틀 빌리지에 位置한 에밀리아노 자파타 아카데미 學生으로 시카고 敎師勞組는 聲明을 통해 哀悼의 뜻을 나타냈다.

시카고 地域의 銃擊事件은 2020年에 비해 2021年 11%假量增加했으며, 코로나19 大流行 이전인 2019年보다는 63% 急增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