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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義務化, 나치 獨逸 政府냐”…美 워싱턴서 反對 集會|東亞日報

“백신 義務化, 나치 獨逸 政府냐”…美 워싱턴서 反對 集會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4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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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現地時間) 美國 首都 워싱턴DC에서 政府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 義務化에 反對하는 大規模 集會가 열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이番 集會는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 支持 勢力들이 主導한 것으로 보인다. 參加者 大部分은 白人으로 트럼프 前 大統領을 支持하는 슬로건과 裝備들을 裝着하고 있었다.

이들은 조 바이든 大統領을 非難 口號인 “朝 바이든 꺼져라”(Fuck Joe Biden), “렛츠 고 브랜던”(Let‘s Go Brandon) 等을 連呼했다. “백신은 바이오 武器들을 大量 殺傷한다”, “트럼프가 이겼다” 等의 虛僞 文句가 담긴 포스터와 旗발을 들고 다녔다.

아울러 이날 集會에서는 백신 安全性에 對한 不信보다는 백신 接種 義務化에 對한 反對 목소리가 主를 이뤘다. 聯邦 政府의 백신 接種 義務化에 反撥하는 公務員들도 示威에 加擔했다.

시카고 出身 백신 未接種者 매트 튠 示威 主催者는 “一般的으로 우리를 人類愛를 神經 쓰지 않는 별난 사람이나 怪짜라고 부르는데 이는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튠은 “우리 目的은 백신 接種者, 未接種者, 民主黨員, 공화당員들이 모두 連帶해 和合하는 統一된 電線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番 集會가 이 같은 認識을 바꾸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示威隊는 백신 接種 義務化 措置를 過去 나치 獨逸과 蘇聯과 같은 權威主義 政府 行動에 比較하는 것에 支持를 외쳤으며, 백신 接種을 支持하며 科學的 證據를 報道하는 言論 媒體들을 向해 激忿하기도 했다.

主催 側은 이날 워싱턴 記念塔에서 링컨 記念碑까지 約 1.3㎞ 거리 行進에 2萬名假量이 參席했다고 推算했다. 이른 午後부터 링컨 記念館 앞에는 數千名의 參加者들이 모여들었다. 다만 警察 當局은 示威 過程에서 事件·思考나 逮捕者는 없었다고 報告했다.

美 疾病統制豫防센터(CDC)는 지난 21日 백신 接種이 感染을 效果的으로 예방하진 못하지만 오미크론 感染에 따른 入院은 막을 수 있다는 硏究 結果를 發表했지만, 成人 5分의 1은 如前히 未接種 狀態로 남아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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