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身 애 예쁘다, 6億 줄테니 팔아라”…마트서 아기 엄마 脅迫한 女性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4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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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돈으로 구매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리베카 러넷 테일러. (텍사스주 크로킷 경찰 제공) © 뉴스1 — 아이를 돈으로 購買하려 한 嫌疑로 逮捕된 리베카 러넷 테일러. (텍사스州 크로킷 警察提供) ⓒ 뉴스1

美國에서 한 40代女性이 아이 엄마에게 接近해 約 6億원에 아이를 사겠다고 脅迫했다가 警察에 붙잡혔다.

지난 23日(現地時間) 美國現地言論에 따르면 美國 텍사스州警察은 最近 리베카 러넷 테일러(49)를 3級中犯罪人兒童賣買嫌疑로 逮捕했다.

警察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주 美國 텍사스州 크로킷의 韓 월마트 賣場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아이 엄마에게 다가가 아이의 金髮 머리와 파란 눈瞳子를 稱讚했다.

그 뒤 테일러는 아이 엄마에게 “이 아이를 얼마에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아이 엄마는 不快했지만 弄談으로 생각하고 웃어 넘겼다.

하지만 테일러는 “只今 내 車에 25萬 달러(約 2億9000萬원)가 있다”며 그 돈으로 아이를 사겠다는 意思를 밝혔다.

唐慌한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서 떨어지라고 警告한 뒤 자리를 移動했다.

그러나 테일러와 아이 엄마는 駐車場에서 다시 만났고, 테일러는 아이 엄마에게 “25萬 달러가 不足하면 5萬 달러(約 6億원)를 주겠다”고 다시 提案했다.

怯에 질린 아이 엄마는 아이를 車에 태운 뒤 門을 잠갔고 그제야 테일러는 現場을 떠났다.

아이 엄마의 申告에 警察은 賣場內에 設置된 閉鎖回路(CC)TV 映像을 통해 테일러의 身元을 특정한 뒤 그를 逮捕했다.

現在 테일러는 美國 텍사스州 휴스턴 카운티 矯導所에 收監되어 있고 保釋金은 5萬 달러(約 6億원)가 策定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