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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韓 日大使館, 文大統領 설 膳物 ‘獨島그림’ 理由로 搬送|東亞日報

駐韓 日大使館, 文大統領 설 膳物 ‘獨島그림’ 理由로 搬送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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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는 日領土” 紛爭 地域化 意圖
獨島 日出, 코로나 克服 意志 담아
靑 “별 立場 없다”속 不快한 反應
文任期末 韓日關係 더 惡化 憂慮

文在寅 大統領이 보낸 설 膳物 包裝(寫眞)에 獨島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理由로 駐韓 日本大使館이 膳物 守令을 拒否했다. 獨島가 “日本 固有 領土”라는 억지 主張을 해온 日本 政府가 獨島를 紛爭 地域化하겠다는 意圖를 드러낸 것으로 解釋된다.

NHK에 따르면 駐韓 日本大使館은 靑瓦臺가 文 大統領과 金正淑 女史 名義로 아이보視 고이치(相星孝一) 駐韓 日本大使에게 보낸 설 膳物을 21日 그대로 返送했다. 膳物 箱子에 獨島를 聯想시키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點을 搬送 事由로 들었다. 日本大使館은 韓國 政府에 “다케시마(竹島·日本이 主張하는 獨島의 名稱)는 歷史的 事實에 비춰 봐도 國際法上으로도 日本 固有의 領土로, 到底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主張했다.

靑瓦臺는 駐韓 日本大使館 側의 설 膳物 搬送에 對해 公式 立場을 내지 않았다. 靑瓦臺 高位 關係者는 23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特別한 立場이 없다”고 말했다. 靑瓦臺가 直接 나서서 對應할 境遇 梗塞된 韓日關係가 더 꼬일 수 있다는 判斷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靑瓦臺는 올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克服하자는 意志를 담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獨島를 背景으로 한 日出 場面을 形象化해 約 1萬5000名을 對象으로 보내는 설 膳物 箱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靑瓦臺 一角에서는 설 膳物 盤松으로 文在寅 政府의 任期 末 韓日關係가 더욱 惡化된 것에 對해 당혹스러워하는 氣流도 感知된다. 靑瓦臺 關係者는 “(이番 설 膳物이) 日本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日本 政府에만 보낸 것도 아닌 데다 우리 領土인 獨島를 꼬투리 잡아 설 膳物까지 返送한 데 對해 不快하다는 反應도 나왔다.

日本은 獨島와 關聯해선 些少한 內容도 건건이 트집을 잡고 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日本 外相은 17日 定期國會 外交演說에서 “다케시마는 日本 固有 領土”라며 억지 主張을 反復했다.


도쿄=朴亨埈 特派員 lovesong@donga.com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文在寅 大統領 日本 膳物 #獨島그림 #搬送 #不快 #惡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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