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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侵攻 시나리오 어떻게 되나…하이브리드전·준군사전술 等 多樣|東亞日報

러, 우크라 侵攻 시나리오 어떻게 되나…하이브리드전·준군사전술 等 多樣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3日 08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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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과 러시아가 一觸卽發의 우크라이나 危機 속 外務長官 談判까지 지었지만, 結局 異見을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暫時의 猶豫 期間을 벌었다는 評價와 함께 最惡의 境遇 러시아의 ‘侵攻 脚本’에 耳目이 쏠린다.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은 美·러 外務長官 談判 前날인 20日 베를린에서 記者會見을 통해 “우리는 오랜 經驗을 통해 러시아가 脚本賞 다양한 道具를 保有했다는 事實을 안다”라며 全面的인 軍事 行動, 體制 不安定 行動, 하이브리드 攻擊, 準軍事 戰術 等을 擧論했다.

◆우크라 隣近 러 兵力 最大 17萬5000名…돈바스 地域 注目

全面 軍事 行動은 말 그대로 우크라이나 國境을 넘어 武力 侵攻을 試圖하는 行爲를 말한다. 現在 우크라이나 國境 러시아 兵力 規模는 10萬 名 以上으로 推定된다. 우크라이나 情報 當局은 12萬7000名이 侵攻 準備를 하고 있다고 評價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美國 情報 當局 機密文書를 引用, 17萬5000名 規模의 다발 攻勢 可能性을 報道하기도 했다. 또 폴란드 國防 硏究 團體 로챈컨설팅 콘라트 무지카 代表를 引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隣近에 24個 戰術 大隊를 保有했고, 追後 64個로 늘 수 있다고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現場에서의 兵力 移動 規模를 考慮하면 가장 明白한 시나리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이라고 報道했다. 다만 “全體 國家 占領”보다는 도네츠크, 루간스크 等 紛爭 地域에 軍隊를 보내는 方式에 조금 더 무게를 실었다.

NYT에 따르면 러시아는 돈바스 地域으로 묶이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隣近에만 分離主義 兵力을 합쳐 總 3萬 名 規模의 戰力을 保有한 것으로 評價된다. 탱크와 裝甲車, 機甲 部隊, 砲兵 部隊 等이 이 地域 隣近에 配置된 것으로 把握된다.

◆“本格 戰爭 必要 없어”…사이버 包含 ‘하이브리드 戰鬪’ 擧論


사이버戰을 비롯한 ‘하이브리드展’에 무게를 두는 視角도 있다. 폭스뉴스는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孤立하고 不安定하게 하려는 目標를 達成하기 위해 ‘本格 戰爭(a hot war)’을 必要로 하지 않는다”라며 러시아가 이미 사이버 攻擊에 나섰다고 報道했다.

이와 關聯, 젠 사키 白堊館 代辯人은 지난 14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挑發을 捏造하고 武力干涉을 正當化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活動을 始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가 지난 2014年에도 類似한 活動을 했다는 게 白堊館의 評價다.

폭스뉴스는 러시아가 몇 달에 걸쳐 “追跡할 수 없는 사이버 攻擊”을 同伴한 하이브리드 戰爭을 行할 수 있다며 “탱크가 國境을 넘으면 누가 侵略者인지가 明確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戰鬪에서 侵略者는 明白한 指紋을 남기지 않는다”라고 警告했다.

우크라이나 디지털 開發 當局은 이와 關聯, 지난 16日 러시아가 自國 政府 웹사이트에 사이버 攻擊을 行했다고 主張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當局은 “러시아는 繼續 하이브리드 戰爭을 벌이고 있으며, 사이버 空間과 情報 分野에서 積極的으로 電力을 增强 中”이라고 했다.

◆“러시아, ‘그레이존’ 準軍事 戰術 動員 歷史”…바이든 直接 警告도

準軍事 戰術도 擧論된다. 조 바이든 大統領이 直接 이를 言及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지난 20日 인프라 태스크포스(TF) 關聯 會議 자리에서 “러시아는 公公然한 軍事 行動과 다른 準軍事 戰術, 이른바 그레이존 攻擊이라는 措置를 使用해 온 오랜 歷史가 있다”라고 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그레이존 攻擊’을 “러시아 軍服을 입지 않은 러시아 兵士의 行動”으로 描寫했다. 러시아의 支援을 받는 우크라이나 내 分離主義 叛軍 等 武裝 勢力 活動을 겨냥한 發言으로 解釋할 수 있다.
이와 關聯, 白堊館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東部 地域에 所謂 ‘僞裝 作戰(false-flag operation)’을 遂行할 工作員 무리를 配置했음을 示唆하는 情報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의 攻擊으로 胃臟, 親러 ‘代理 電力’을 相對로 사보타주를 行할 可能性도 提示됐다.

블링컨 長官 亦是 20日 베를린 演說에서 “러시아가 挑發·事件을 부추기고, 世界가 計略을 깨달을 때는 이미 늦었기를 期待하며 이를 軍事 介入 正當化에 利用하려 한대도 아무도 놀라서는 안 된다”라고 警告했었다. 白堊館의 警告와 비슷한 脈絡으로 보인다.

◆우크라 電力, 러에 顯著히 밀려…러 世界 2位 vs 우크라 22位

最惡의 狀況으로 實際 武力 戰爭이 벌어질 境遇 우크라이나로서는 顯著히 不利한 싸움이 될 수 있다. 글로벌파이어파워에 따르면 2022年 基準 世界 軍事力 順位에서 러시아는 2位, 우크라이나는 22位로 隔差가 크게 벌어졌다.

러시아는 戰鬪 時 可用 可能 人力이 6973萬 名에 達한 反面, 우크라이나는 2231萬 名으로 그 折半도 안 됐다. 現役兵 規模는 러시아가 85萬 名, 우크라이나가 20萬 名 水準으로 亦是 差異가 컸다.

物資 面에서도 戰鬪機·邀擊機와 헬리콥터, 輸送機 等을 包含한 航空 電力 亦是 러시아는 4173代에 達했지만 우크라이나는 318代에 不過했다. 탱크 數는 러시아가 1萬2420代였지만, 우크라이나는 2596代 水準이었고, 裝甲車는 러시아가 3萬122代, 우크라이나가 1萬2303臺였다.

이에 우크라이나 立場에서는 實際 戰鬪를 치르는 狀況이 될 境遇 美國과 나토 等의 支援이 切實한 狀況이다. 이와 關聯, 바이든 大統領은 就任 1年 記者會見에서 “(侵攻 時 러시아가) 眞摯하고 所重한 代價를 치를 것”이라고 警告한 狀況이다.
아울러 바이든 大統領은 러시아 銀行의 달러 使用을 擧論, 金融 制裁도 示唆했다. 블링컨 長官 亦是 21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務長官과의 談判에서 直接 “團合되고, 迅速하고, 苛酷한 對應”을 警告했다.

◆對應 守衛 두고 異見 있는 듯…바이든 發言에 우크라 反撥

그러나 實際 對應 水位를 두고는 이견의 兆朕이 보인다. 이와 關聯, 바이든 大統領 自身도 1周年 會見에서 러시아의 行爲가 “些少한 襲擊(minor incursion)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하고 하지 않을지 싸우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當場 憂慮와 反撥을 불러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은 트위터를 통해 “‘些少한 襲擊’과 ‘작은 國家’는 없다”라고 一鍼을 놨고, 푸틴 大統領에게 事實上 우크라이나 進入을 許可하느냐는 指摘도 나왔었다.

그러나 CNN은 21日 바이든 大統領의 發言을 “一部는 眞實”이라고 評價한 한 나토 當局者의 發言을 報道했다. 아울러 한 EU 當局者 亦是 “그(바이든)가 꽤 眞實했다고 본다”라며 “그게 政治的으로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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