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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虎狼이와 하룻밤…中 虎狼이해 맞아 ‘猛獸方’ 연다|동아일보

호텔서 虎狼이와 하룻밤…中 虎狼이해 맞아 ‘猛獸方’ 연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1日 14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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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홍보 중인 호랑이방 내부 모습.
中國에서 弘報 中인 虎狼이房 內部 모습.
中國의 한 호텔이 ‘虎狼이의 해’를 맞이해 虎狼이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客室을 弘報하고 나섰다. 琉璃窓 하나를 사이에 두고 房 안에서 虎狼이를 直接 觀覽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一角에서는 ‘動物 虐待’라는 非難이 나오고 있다.

19日(現地時間) 中國 詩羅通信에 따르면 장쑤省 난퉁詩의 한 호텔은 最近 虎狼이와 同寢이 可能하게끔 4個의 客室을 改造했다. 이른바 ‘猛獸方’으로 불리는 이 客室에서는 自由롭게 虎狼이를 볼 수 있다는 게 特徵이다.

公開된 寫眞에는 客室 한 쪽 壁面이 통琉璃로 製作됐다. 琉璃窓을 사이에 두고 反對便에는 虎狼이가 어슬렁거리며 徘徊하는 것을 確認할 수 있다. 虎狼이도 客室에 사람이 들어오면 이를 認知해 動搖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客室 前面은 强化 琉璃로 製作돼 安全하다는 게 호텔 側의 說明이다.

다만 一角에서는 虎狼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면서 動物 虐待라고 非難했다. 이와 關聯해 호텔 側은 “管轄 部處의 正式 承認을 받은 狀態”라며 問題가 없다는 立場이다. 또 移轉에도 琉璃를 사이에 두고 虎狼이 觀覽이 可能한 食堂이 運營됐었다고 이야기했다.

광둥省 科學院 動物硏究所 후후이젠 博士는 “어릴 때부터 飼育된 虎狼이라면 (스트레스 等) 덜 影響을 받겠지만, 野生 虎狼이는 心理·行動 方面에서 影響을 받을 確率이 크다”고 憂慮했다. 그러면서 “限定된 空間에서 虎狼이에게 보다 自然親和的 環境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當付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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