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지스 驅逐艦 벤폴드, 南中國海 시사群島서 中國軍艦과 對峙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0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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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이지스 미사일 驅逐艦 벤폴드가 領有權紛爭知人南中國海 시사群島(西沙群島 파라셀) 附近海域에서 ‘航行의 自由’ 作戰을 펼쳤다고 桐網(東網)과 中央通信等이 20日報道했다.

媒體에 따르면 美國海軍第7艦隊는 이날 벤폴드함이 이지스 미사일 驅逐艦 듀이와 함께 海上攻擊헬기(HSM) 51中隊所屬 MH60R 시호크 헬기를 動員한 合同訓鍊을 南中國海에서 實施하고 있다고 發表했다.

듀이함은 第7艦隊第15 驅逐艦地帶所屬으로 자유롭게 열린 印度太平洋地域에서 作戰하고 있다.

이에 對해 人民解放軍은 南中國海 시사群島近處 ‘中國領海’에 들어온 美國驅逐艦을 追跡해 내쫓았다고 밝혔다.

中國軍南部戰區 톈쥔리__301 代辯人은 “美國海軍 미사일 驅逐艦 벤폴드가 無斷으로 中國領海에 不法進入해 主權을 侵害했기에 海軍과 空軍이 合同으로 追跡해 逐出했다”고 主張했다.

톈쥔리 代辯人은 “中國은 美國이 이 같은 挑發行爲를 卽刻中斷하기를 嚴重히 促求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豫期치 않은 深刻한 事態가 일어나는 責任을 져야 한다”고 警告했다.

이어 톈쥔리 代辯人은 “美國의 挑發行爲가 南中國海에서 航海霸權을 劃策하고 軍事化를 進行하는 確實한 證據”라며 “美國은 분명한 ‘南中國海安全 리스크 製造者’이자 南中國海安定의 ‘最大破壞者’다”라고 非難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