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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보란듯 密着 强化하는 러시아와 이란…“美一方主義 反對”|東亞日報

바이든 보란듯 密着 强化하는 러시아와 이란…“美一方主義 反對”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0日 13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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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大統領이 19日(現地時間) 모스크바에서 會談을 하며 兩國의 共助를 强化하기로 뜻을 모았다.

AFP通信에 따르면 이날 兩國 頂上은 모스크바 크렘린 宮에서 會談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技術 移轉, 軍事 裝備 購買, 이란 에너지 인프라에 對한 投資에 重點을 둔 ‘20年 協定’을 論議했다.

이날 會談에서 푸틴 大統領은 “코로나19 大流行(팬데믹)에도 不拘하고 지난해 兩國 交易이 38% 增加했으며, 많은 分野에서 交流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月 就任 後 처음으로 러시아를 訪問한 라이시 大統領은 이날 會談에서 “美國의 一方主義에 맞서 우리 두 나라 사이에 相當한 시너지 效果를 必要로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란이 러시아와의 關係를 擴大하는 데 限界란 없다”라며 러시아와 이란이 “一時的인 性格이 아니라 永久的이고 戰略的인 關係”를 所望한다고도 밝혔다.

로이터通信은 兩國 精算 間의 會談이 現在 停滯되고 있는 이란 核合意 復元 協商에 對한 目的으로 보인다고 報道했다.

러시아는 이란과 英國, 프랑스, 美國, 獨逸, 유럽聯合이 2015年 이란의 核 開發을 制限하는 代身 國際社會의 經濟 制裁 解除를 約束하며 맺은 合意인 包括的共同行動計劃(JCPOA)의 主體이며, 暗默的으로 이란에 對한 支持를 表明해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美國 前 大統領 時節인 2018年 美國이 一方的으로 JCPOA에서 脫退하고 이란에 對한 經濟 制裁를 하자, 이란은 우라늄 濃縮 水準을 높이는 等 緊張感을 高調시켰다.

조 바이든 大統領 就任 以後 이란과 核協商 復元을 위한 會談을 推進했으며, 지난 12月에 7次 協商까지 마쳤다.

이란 外務長官은 兩國 頂上이 經濟 및 軍事 協力 增大를 規定한 協定에 合意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公開的으로 締結된 協商은 없었으며, 아직 러시아가 이란에 現代式 武器를 販賣할 意向이 있는지는 不分明하다고 뉴욕타임스는 報道했다.

다만 푸틴 大統領은 美國을 비롯한 西方 世界에 均衡錘 구실을 할 수 있는 새로운 關係를 러시아가 造成하고 있다는 一種의 메시지를 보낼 意圖가 이番 會談에 담겨있는 것 아니냐는 分析이 나오고 있다.

앞서 러시아는 나토(NATO)에 우크라이나와 東유럽으로 勢力을 擴張하지 않도록 保障하라고 要求하면서 우크라이나 周邊에 兵力 10萬名을 配置했다. 푸틴은 비록 이란과의 會談에서 우크라이나를 言及하진 않았지만, 西方 軍事 同盟에 對한 오랜 反感이 드러난 會談이라는 分析이 支配的이다.

이란도 强勁派인 라이시 大統領이 就任하면서 核合意 復元 協商에서 유리한 高地를 차지하기 위해 러시아와 緊密한 關係를 形成하려 한다는 分析도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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