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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反撥에 展望 不透明”…사도鑛山 文化遺産 登錄 推薦 保留할 듯|東亞日報

日 “韓反撥에 展望 不透明”…사도鑛山 文化遺産 登錄 推薦 保留할 듯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0日 0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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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동에 시달린 일본 니가타(新潟)현의 사도(佐渡)광산(사진)이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일본 내 예비후보에 올랐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日帝 强占期 朝鮮人이 强制勞動에 시달린 日本 니가타(新潟)縣의 사도(佐渡)광산(사진)이 올해 유네스코 世界遺産 登載를 위한 日本 內 豫備候補에 올랐다. (寫眞出處: 위키피디아)
日本 政府가 19日 韓國人을 强制 徵用해 勞動에 動員한 니가타(新潟)縣 사도(佐渡) 光山乙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으로 推薦하지 않는 方向으로 調律에 들어갔다고 複數의 消息通들이 밝혔다고 요미우리(讀賣)新聞이 20日 報道했다.

사도 鑛山은 文化廳 文化審議會가 世界文化遺産 推薦 候補로 選定했지만 日本 政府는 韓國의 反撥 等으로 來年 文化遺産으로 登錄될 展望이 不透明하다는 判斷에 따라 이같이 決定한 것으로 보인다고 新聞은 傳했다.

公式 決定은 다음週 中 이뤄질 것으로 豫想된다.

유네스코 世界遺産委員會가 한番 不可하다고 判斷하면 以後 候補 登錄이 어렵기 때문에 政府는 2024年 以後 登錄을 目標로 한다는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은 사도 鑛山에서 '强制勞動이 있었다'고 主張하며 世界文化遺産 登錄에 强力 反撥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世界의 記憶' 遺産에 對해 關係國의 異議 申請을 可能하게 해 結論이 나올 때까지 登錄하지 않는 制度를 導入했다.

'난징(南京) 大虐殺 文書'의 世界文化遺産 登錄에 反撥한 日本이 이러한 異議 申請 導入을 主導했었다. 外務省은 "日本이 이番에는 反對 立場이 돼 韓國의 反撥을 無視하고 推薦했다가는 國際社會의 信用을 잃을 수 있다"고 判斷하고 있다.

文化廳은 지난해 12月 사도 鑛山을 世界文化遺産 推薦 候補로 選定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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