紹介팅 中防疫封鎖로 갇혀 있다 約婚까지…中 커플 話題

뉴스1
入力 2022年 1月 19日 14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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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에서 한 男女가 紹介팅 渦中 코로나19 封鎖로 함께 갇히게 됐다가 結局約婚까지 하게 된 事緣을 AFP通信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日(現地時間) 報道했다.

中國北部 산시省出身인 자오 샤오칭(28)氏는 지난 12月中旬他地域에 居住하는 男性 자오 페이氏와 自宅에서 데이트하던 途中 코로나19 封鎖命令으로 한 달 동안 갇히게 됐다.

報道에 따르면 中國에서는 小都市와 農村地域靑年들이 種種家族과 親舊의 紹介로 紹介팅하게 되면 相對方의 家族을 함께 만나는 境遇도 있다. 慈烏샤오칭氏는 자오 페이氏를 不過 두 番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런 過程中에 封鎖命令이 내려지면서 자오 샤오칭氏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으며, 男性의 父母는 이 男女에게 約婚을 勸誘해 女性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封鎖 동안 두 男女는 서로 感情이 싹트기 始作했고, 結局結婚을 約束하게 됐다.

자오 샤오칭氏는 “나는 封鎖期間 동안 男性의 집에 머물면서 謝過를 實時間放送으로 팔아야 했지만 아무리 늦은 時間이라도 男性이 恒常 곁에 있었다”라며 心境이 變化한 理由를 說明했다.

두 사람은 結婚後 함께 沙果販賣事業을 始作할 豫定이다.

앞서 지난 14日에도 비슷한 理由로 一週日 동안 함께 갇힌 男女의 事緣이 中國에서 大書特筆 된 事例가 있지만, 이 男女는 戀人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