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5個月未熟兒葬禮準備中衝擊…“아직 살아있어”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3日 1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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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브라질에서 5個月未熟兒가 산 채로 葬禮를 치를 뻔했다. 未熟兒는 滿朔(10個月)을 채우지 못하고 5個月만에 태어난 아기를 이른다.

2日(現地時間) 英國 미러 等에 따르면 브라질 北部昏倒니아주에서 身元을 밝히지 않은 産母가 妊娠 5個月 만에 早産했다. 病院에서 아기에 死産(死産) 宣告를 내려 葬禮를 準備하던 中, 賣場直前張義士가 아기의 心臟이 뛰는 것을 感知했다.

앞서 極甚한 腹痛을 느끼고 지난해 末病院을 찾기 前까지 産母는 妊娠事實을 몰랐다고 브라질 現地媒體가 傳했다.

産母가 두 次例病院을 찾았으나 病院에서는 별다른 措置 없이 産母를 집에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産母는 집에서 醫療陣 도움 없이 未熟兒를 出産했다. 妊娠 5個月째였다.

豫定日을 5個月假量 남기고 태어난 아기의 몸무게는 1㎏ 남짓이었고, 家族들이 아기를 病院에 데려갔을 때 病院에서 死産(死産) 宣告를 내렸다.

葬禮準備를 위해 지난달 28日 새벽 3時께 아기 屍身을 넘겨받은 張義士는 賣場直前 아기에게서 기척을 感知했다. 아기의 心臟이 뛰고 있던 것이다.

張義士는 卽時 아기를 病院으로 데려갔다. 病院에 到着한 아기는 新生兒集中治療施設(NICU)에서 治療를 받았다고 傳해졌다.

産母家族과 아기 葬禮를 進行하던 葬禮式場은 警察에 搜査를 促求했다. 現在 아기의 健康狀態는 알려진 바 없으며, 當局은 事件을 調査中이다.

一角에서는 産母가 痛症을 느끼고 病院을 찾았음에도 마땅한 措置 없이 귀가시킨 데다, 살아있는 아기에게 死亡宣告까지 한 病院側의 責任을 避할 길이 遙遠할 것으로 展望했다.

妊娠 5個月未滿에 體重이 1㎏ 남짓한 未熟兒度適切한 醫療措置가 있을 時生存可能하다.

國內 서울大病院資料에 따르면 1㎏未滿未熟兒生存率은 最近 70％에 達한다.

妊娠 34週未滿에 體重 1.5㎏未滿으로 태어난 아기는 主로 인큐베이터에서 管理를 받는다. 인큐베이터는 外部環境으로부터 아기를 保護하고 溫度와 濕度等을 調節해 治療를 위한 最適의 環境을 만들어주기 위한 醫療裝備다.

BBC에 따르면 지난해 싱가포르 國立大學病院에서 退院한 新生兒는 出生當時 몸무게가 212g에 不過해 13個月間 인큐베이터에서 治療를 받았다. ‘世界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記錄된 이 아기는 25株를 채 못 채우고 태어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該當嬰兒는 集中治療를 통해 健康을 回復해, 現在 집에서 慢性肺疾患管理를 받는 中이라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