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確診者 다니는 敎會 ‘오미크론 集團感染’ 疑心|東亞日報

確診者 다니는 敎會 ‘오미크론 集團感染’ 疑心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4日 03時 00分


코멘트

[오미크론 變異 非常]
禮拜 參席 13名 코로나 確診… 780名 오미크론 感染與否 調査

國內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의 첫 集團 感染으로 보이는 事例가 나왔다. 3日 仁川市와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이날 仁川 彌鄒忽區의 한 敎會에서 오미크론 變異 感染이 疑心되는 코로나19 確診者 6名이 새로 發見됐다. 이로써 國內 오미크론 變異 關聯 確診者는 感染 確認 6名, 感染 疑心 13名 等 19名으로 늘었다. 이 中 13名이 彌鄒忽區 敎會 禮拜에 參席했다.

이 敎會는 첫 오미크론 變異 確診 判定을 받은 40代 A 氏 夫婦가 所屬된 곳이다. A 氏 夫婦는 지난달 仁川空港에서 自宅으로 돌아올 때 우즈베키스탄 國籍 B 氏의 車輛을 탔는데 이 過程에서 B 氏도 오미크론 變異에 感染됐다. 이어 B 氏 夫人과 丈母, 知人 等이 코로나19에 感染된 狀態에서 該當 敎會 禮拜에 參席했다. B 氏 夫人과 丈母 等이 參席한 지난달 28日 午後 1時 禮拜에는 中央아시아 國籍 外國人 411名이 參與했다. 앞 時間에 모인 369名을 합쳐 780名이 코로나19 檢査를 받고 있다. 結果는 4日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박영준 中央防疫對策本部 疫學調査팀長은 “確診者 數가 時時刻刻으로 變하고 있다”며 “앞으로 追加 確診者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南아共 “오미크론 再感染 危險, 델타의 3倍”
오미크론 集團感染 疑心

오미크론 變異 疑心 事例 中에는 家族이나 知人 間 接觸이 아니라 食堂 利用 中 傳播된 境遇도 있었다. 仁川에 사는 50代 女性이 B 氏와 같은 食堂에서 食事를 한 뒤 確診 判定을 받은 것이다. 防疫當局 調査 結果 이 50代 女性은 지난달 26日 B 氏와 同一한 時間帶에 같은 食堂을 訪問했다. 이들은 一行이 아니라 다른 테이블에서 따로 食事했다. B 氏 確診 以後 密接 接觸者로 分類된 50代 女性은 1日 最終 確診 判定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은 맞지 않았던 것으로 調査됐다. 防疫當局 關係者는 “旣存 코로나19 感染 事例를 볼 때 食堂에서의 電波가 例外的인 境遇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一部 確診者를 통한 오미크론 變異의 地域 內 ‘n次 感染’도 現實化하고 있다. 이날 彌鄒忽區 敎會를 찾은 B 氏 知人을 통해 3名이 코로나19에 感染된 事實이 確認됐다. 모두 28日 禮拜에 參席했다. 첫 確診者부터 始作할 境遇 4次 感染에 該當된다.

仁川市는 3日 該當 敎會를 新規 集團 感染地로 分類하고 12日까지 閉鎖하도록 했다. 박남춘 仁川市長은 “確診者의 虛僞 陳述로 住民들이 危險에 露出됐다”며 “司法的 責任을 徹底히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敎會 擔任牧師는 2日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仁川地域 住民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便 오미크론 變異 感染 事例를 世界保健機構(WHO)에 처음 報告한 남아프리카공화국 國立傳染病硏究所(NICD)와 傳染病 모델링·分析센터(SACEMA) 等은 2日(現地 時間) 發表한 聲明을 통해 “오미크론 變異에 依한 再感染 危險이 델타·베타 變異의 3倍”라고 밝혔다.



이지윤 記者 asap@donga.com
仁川=孔勝培 記者 ksb@donga.com
#오미크론 #集團感染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