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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北美|國際|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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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미군 8500명 파병 준비 지시…당초 알려진 규모보다 커져

    바이든, 美軍 8500名 派兵 準備 指示…當初 알려진 規模보다 커져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4日(現地 時間)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可能性에 對應하기 위해 東유럽과 발트 3國에 配置될 美軍 規模를 8500名으로 決定하고 派兵 對備 命令을 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은 中南美 쿠바, 베네수엘라 頂上과 連이어 協力 强化를 約束하며 美國을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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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에 신장 기증했는데…7개월 만에 차여” 美여성 폭로

    “男親에 腎臟 寄贈했는데…7개월 만에 차여” 美女性 暴露

    美國의 한 女性이 男子親舊에게 臟器를 寄贈한 지 1年도 채 되지 않아 殘忍하게 茶였다고 暴露했다. 다른 女性과 바람을 피운 男子親舊가 그에게 電話를 걸어 一方的으로 離別을 通報한 것이다. 22日(現地時間) 英國 더선에 따르면 콜린(30)은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2016年…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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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미 나는 롤러코스터 美증시…“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진폭”

    멀미 나는 롤러코스터 美證市…“2008年 金融危機 以後 最大 振幅”

    24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證市가 場中 5% 가까이 暴落했다가 다시 反騰해 겨우 上昇 마감하는 롤러코스터 場勢를 보였다. 最近 美國을 비롯한 글로벌 證市는 2008年 金融危機 때에 버금가는 極度의 不安定性을 보이고 있다. 戰爭이 臨迫한 우크라이나 事態와 빠른 金利 引上에 對한 憂慮가…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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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독한 오미크론…피부서 21시간 살아남아

    至毒한 오미크론…皮膚서 21時間 살아남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變異 오미크론이 다른 變種에 비해 皮膚나 플라스틱 表面 等에서 더 오래 生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은 日本 교토대 硏究팀 論文을 紹介하면서 이같이 傳했다. 硏究팀은 解剖用 屍身의 皮膚와 플라스틱 等에 變異 發生 전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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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기 유튜버 비행기 고의 추락사고 의혹…“조회수 높이려고”

    美 人氣 유튜버 飛行機 故意 墜落事故 疑惑…“照會數 높이려고”

    美國 올림픽 스노보드 選手 出身 人氣 유튜버가 ‘照會數’를 올리기 위해 故意로 飛行機를 墜落시켰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고 24日(現地時間) 美國 워싱턴포스트(WP) 等 外信이 報道했다. 유튜버 트레비 제이컵은 지난해 12月 캘리포니아 로스 파드레스 國有林 上空에서 飛行하던 中 墜落한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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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경찰, 흑인 男 동명이인 용의자로 오인…6억6천 상당 손배 제기

    美警察, 黑人 男 同名異人 容疑者로 誤認…6億6千 相當 損賠 提起

    美國 네바다州에서 한 黑人 男性이 同名異人 容疑者로 誤認돼 6日間 收監 生活을 했다며 警察 當局을 相對로 損害賠償 請求 訴訟을 提起했다고 폭스뉴스 等이 24日(現地社間) 報道했다. 所長에 따르면 지난 8日 셰인 리 브라운(25)은 運轉免許證을 보여주지 않은 嫌疑로 逮捕됐다. 逮捕 黨…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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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딜런, 모든 녹음곡 소니에 팔았다…매각 금액은?

    밥 딜런, 모든 錄音曲 소니에 팔았다…매각 金額은?

    美國의 傳說的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노벨 文學賞 受賞者인 밥 딜런(81)李 60餘 年間 創作한 모든 音樂과 向後 내놓을 新曲에 對한 權利를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에 賣却했다고 뉴욕타임스(NYT), CNBC 等이 24日(現地 時間) 報道했다. 美國 大衆文化 媒體 버라이어티는 “具體的인…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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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밀려 압류”…승객 300명 탄 美호화유람선, 항구 코앞서 줄행랑

    “기름값 밀려 押留”…乘客 300名 탄 美豪華遊覽船, 港口 코앞서 줄行廊

    코로나19로 인한 不況을 견디지 못한 美國의 한 豪華遊覽船이 燃料값을 내지 못해 結局 押留될 危機에 處하자, 港口에 碇泊하지 않고 逃走하는 事件이 發生했다. 지난 23日(現地 時間) 뉴욕타임스 等 現地 言論에 따르면 遊覽船 業體 크리스털 크루즈 所屬 크리스털 심포니號 앞으로 美國 法院…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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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소년이 바다에 띄운 ‘유리병 편지’, 대서양 건너 인연 맺어줘

    美少年이 바다에 띄운 ‘琉璃甁 便紙’, 大西洋 건너 因緣 맺어줘

    美國 메릴랜드州 오션씨티에 사는 사샤 요냐크 軍(14)은 2019年 여름 自身이 바다에 떠내려 보낸 ‘甁 속 便紙’를 아예 잊고 있었다. 그런데 2年 半이 지난 이달 5日 그 便紙는 大西洋을 건너 5000km 넘게 떨어진 아일랜드 北西部 한 海岸가에 닿았다. 바닷물에 떠내려 온 琉璃甁…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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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와 맞장 뜨는 뉴욕 검찰총장…쿠오모 주지사 성추행도 밝혀낸 여걸[정미경 기자의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이방카와 맞장 뜨는 뉴욕 檢察總長…쿠오모 州知事 性醜行도 밝혀낸 女傑[鄭美京 記者의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페이스오프: 레티샤 臺 이방카” “레티샤-이방카 對決의 勝者는 누구?” 最近 레티샤 제임스 美國 뉴욕州 檢察總長이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 家族에 對한 法廷 出頭를 要請했습니다. 트럼프 前 大統領과 그의 子女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等은 뉴욕州 檢察로부터 3年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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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섣부른 북미정상회담이 北도발 키워”

    “트럼프의 섣부른 北美頂上會談이 北挑發 키워”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 當時 美 國防部 對北 特別補佐官이 最近 北韓의 繼續되는 미사일 挑發에 對해 “(트럼附加) 섣부르게 北美 頂上會談을 强行한 탓”이라며 剛하게 批判했다. 앤서니 홈즈 美國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硏究所’ 先任硏究員은 21日(現地 時間) 硏究所 홈페이지에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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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코로나 걸린 생후 6개월 딸에 기생충 약 먹여…“음모론 믿어서”

    美서 코로나 걸린 生後 6個月 딸에 寄生蟲 藥 먹여…“음모론 믿어서”

    美國에서 한 男性이 소셜미디어(SNS) 陰謀論者들의 助言에 따라 코로나19에 걸린 生後 6個月 딸에게 寄生蟲 藥을 먹였다고 24日(現地時間) 英國 媒體 미러 等 外信이 報道했다. 寄生蟲 藥을 먹은 딸은 嘔吐와 함께 呼吸 困難 症狀을 보여 應急室에 실려 갔다. 美國에서 陰謀論을 매…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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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미 상원, 러시아 제재 법안 속도

    우크라이나 侵攻 憂慮에…미 上院, 러시아 制裁 法案 速度

    美國 上院의 兩黨 議員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憂慮가 커지자 러시아 制裁 法案을 論議하기 위해 會同했다고 美國 政治 媒體 폴리티코가 24日(現地時間) 報道했다. 外信에 따르면 與野 上院議員 8名은 이날 저녁 會議에서 民主黨의 밥 메넨데스 議員이 내놓은 法案을 中心으로 러시아의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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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35 전투기 남중국해 美 항모에 추락…7명 부상

    F-35 戰鬪機 南中國海 美 航母에 墜落…7名 負傷

    美國 太平洋 艦隊는 24日(現地時間) 聲明을 통해 美國 F-35 戰鬪機 操縱士가 南中國海에 있는 USS 칼 빈슨 航空母艦 甲板에 墜落해 7名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CNN 等에 따르면 操縱士는 衝突이 發生했을 때 日常的인 飛行 作業을 隨行中이었다. 그들은 安全하게 脫出했고, 軍用 헬리…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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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기자에 “멍청한 개XX”…왜?

    바이든,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記者에 “멍청한 개XX”…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4日(現地 時間) 記者會見에서 美國의 深刻한 인플레이션 關聯 質問을 묻는 記者에게 辱說을 한 모습이 中繼 放送을 통해 그대로 送出되면서 波紋이 일었다. 美國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白堊館 이스트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可能性’과 關聯해…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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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주일 美대사, 내달 초 기시다와 회담…“北 대응 협의”

    新任 駐日 美大使, 來달 初 기시다와 會談…“北 對應 協議”

    日本으로 赴任한 람 이매뉴얼 新任 日本 駐在 美國大使는 來달 初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總理와 會談하고 北韓 對應에 對해 協議할 것이라고 요미우리 新聞이 25日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지난 23日 日本에 入國한 이매뉴얼 大使는 10日 間의 自家 隔離 後 나루히토(德仁) 日王에게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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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플레 질문 폭스뉴스 기자에 “멍청한 개XX” 욕설

    바이든, 인플레 質問 폭스뉴스 記者에 “멍청한 개XX” 辱說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인플레이션에 對해 質問한 記者에게 “멍청한 개XX”이라고 辱說을 내뱉었다.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내뱉은 말이었다.24일(현지시간) 美國 議會專門媒體 더힐에 따르면 이날 白堊館 記者會見에서 폭스 뉴스 記者 피터 두時(34)가 바이든 大統領에게 “인플레이션에 臺…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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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병력 8500명, 동유럽 배치 대비 명령”…우크라 긴장 최고조

    美 “兵力 8500名, 東유럽 配置 對備 命令”…우크라 緊張 最高潮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間 緊張 高調에 따라 美國 國防部가 有事時 美軍 8500名을 東유럽에 東유럽에 配置할 수 있도록 準備態勢를 强化했다. 24日(現地 時間) 로이터 通信 等 外信에 따르면 존 커비 美 國防部 代辯人은 이날 記者會見에서 促迫한 通報에도 유럽에 配置될 수 있도록 美軍 8…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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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미국과 핵협상 직접 대화 암시…美 “준비됐다”

    이란, 美國과 核協商 直接 對話 暗示…美 “準備됐다”

    이란이 核合意(JCPOA·包括的 共同行動計劃) 復元 協商 合意 導出을 위해 美國과 直接 協商할 意思가 있다고 밝혔다. 24日(現地時間) IRNA通信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外務長官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安保 콘퍼런스에서 “協商 過程에서 確實한 保障과 좋은 合意를 위해…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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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미협상 실패 이유는 섣부른 정상회담 수용 탓”

    “트럼프, 北美協商 失敗 理由는 섣부른 頂上會談 受容 탓”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 時節 進行된 北美 非核化 協商이 失敗로 돌아간 理由는 섣불리 北美 頂上會談을 받아들인 것이 原因이라는 內部者의 評價가 나왔다. 美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 硏究所’의 앤서니 홈스 非常勤 先任 硏究員은 지난 21日(現地時間) 安保 專門 웹사이트인 1945…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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