罹災民確診者 8名發生…서울市, 隔離施設 8곳 指定·運營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3日 22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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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강남구 구룡중학교 체육관에 구룡마을 수해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소로 사용하는 텐트들이 설치돼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10日 서울 江南區 구룡중學校體育館에 九龍마을 水害罹災民들이 臨時待避所로 使用하는 텐트들이 設置돼 있다. 國會寫眞取材團

서울市는 水害被害罹災民中 코로나19 確診者가 總 8名發生함에 따라 罹災民確診者에 對한 隔離施設을 指定하는 等防疫管理에 나섰다.

서울市는 13日午後 6時基準罹災民中 코로나19 確診者 8名이 發生해 2名은 入院治療, 6名은 在宅管理로 隔離措置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接觸者 288名에 對해서는 遺傳子增幅(PCR)檢事, 自家檢査키트 檢査를 實施해 ‘陰性’ 結果를 確認하고 大記者는 檢査結果確認等管理를 進行中이다.

또 臨時住居施設內罹災民·罹災民追加確診者에 對한 隔離施設을 江南·永登浦·動作·송파구 管內에 總 8個所를 指定했다.

追加確診者發生에 對備해 自治區別로 罹災民確診者隔離施設確保도 推進한다.

또 確診者發生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기 위해 罹災民臨時住居施設에는 ‘感染病發生監視擔當者’를 指定, 一日報告體系를 稼動했다.

施設內生活空間과 炊事·給食室, 化粧室衛生狀態, 입退所人員 및 疑心症狀子等에 對한 常時 모니터링도 進行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市市民健康局長은 “罹災民臨時住居施設內確診者發生等에 對해 自治區와 함께 持續的으로 모니터링하고 措置現況을 共有하겠다”라며 “隔離施設指定?運營, 在宅管理, 病床配定에 萬全을 期해 防疫管理에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便 서울市는 水害被害가 集中된 陽川·九老·永登浦·動作·冠岳·江南·송파구 總 7個區에 臨時住居施設 43個所를 指定·運營中이다. 現在總 724名이 生活하고 있다.

또 서울市는 지난 10日부터 水害地域에 殺菌劑, 소독제 等防疫物品, 코로나19 自家診斷키트, 防疫消毒車輛等을 緊急支援措置했다. 마스크, 體溫計等疾病管理廳備蓄物品에 對해 緊急支援을 要請한 狀態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