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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한 바퀴 5200km 最初 完州, 예순 넘어 挑戰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東亞日報

“大韓民國 한 바퀴 5200km 最初 完州, 예순 넘어 挑戰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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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회장이 서해안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 전망대 주변을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대한민국 한 바퀴 5200km 완주 도전에 나선 그는 지난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67일간 2881km를 달렸다. 조웅래 회장 제공
조웅래 會長이 西海岸 全南 珍島의 세방落照 展望臺 周邊을 疾走하고 있다. 지난해 12月부터 大韓民國 한 바퀴 5200km 完走 挑戰에 나선 그는 지난週까지 每週 金曜日과 土曜日, 67日間 2881km를 달렸다. 조웅래 會長 提供
양종구 기자
양종구 記者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會長(63)은 지난해 12月부터 大韓民國 둘레길 5200km 完走 挑戰에 나섰다. 江原 固城 통일전망대에서 始作해 釜山까지 東海岸 해파랑길(750km), 釜山 五六島에서 全南 海南 땅끝마을까지 南海岸 藍파랑길(1470km), 海南부터 江華島 平和展望臺까지 嶼海浪길(1800km), 그리고 强化에서 固城 통일전망대까지 非武裝地帶(DMZ) 平和의 길(524km)을 달린다. 文化體育觀光部와 韓國觀光公社가 造成한 코리아 둘레길이다. 여기에 濟州道 둘레길(220km), 陸地와 橋梁으로 連結된 周邊 섬과 海岸線(436km) 等을 합치면 5200km에 이른다. 조 會長이 만든 ‘大韓民國 한 바퀴’다.

“지난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餘波로 會社 일도 잘 안 풀리고 內部에 안 좋은 일도 있었죠. 제 自身이 無氣力해지기까지 했어요. 그때 코리아 둘레길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뜀박질에 나선 것입니다. 땀 흘리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조 會長은 달리는 兄님들을 따라 2001年 마라톤에 入門해 只今까지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80回 完走한 ‘凸角’이다. 木曜日까지 會社 일 하고 每週 金曜日과 土曜日, 새벽 5時부터 6時間씩 週 2回 달리고 있다. 지난週까지 67日間 2881km를 疾走했다. 하루 平均 43km. 每週 마라톤 풀코스를 2回 넘게 달리고 있는 셈이다. 慶南 巨濟에선 6日 連續 달리기도 했다. 이미 嶼海浪길로 접어든 조 會長은 이番 週까지 달리면 全南 木浦에 이른다. 그는 “DMZ길은 一部 斷絶 區間이 來年 初까지 이어질 豫定이다. 안 이어진 곳이 있다면 다른 길을 돌아서라도 來年 初까지 完走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달리다 보니 무슨 엉뚱한 짓이냐고 하던 사람들이 應援을 해주기 始作했습니다. 저를 따라 挑戰해 보겠다는 사람도 있었죠. 60代 中盤인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勇氣와 希望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個人的으로도 큰 自負心이 생겼죠. 每番 풀코스 以上 달리者는 目標로 달리기 始作했는데 每番 成功하면서 제가 자랑스럽고 剛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40km를 넘어서면 더 힘이 납니다. ‘오늘도 目標 達成했다’는 생각에 더 에너지가 넘쳐요.”

그는 大韓民國 한 바퀴 5200km를 最初 및 最短 時間에 完走한 記錄을 公認받기 위해 韓國記錄院에 定式 記錄 登載를 申請할 豫定이다. 모든 區間 距離 및 經路 等이 標示된 地圖와 日誌, 記錄 關聯 文書, 寫眞 等을 傳達할 計劃이다. 衛星位置確認시스템(GPS)으로 記錄한 모든 코스도 情報 共有 次元에서 公開할 생각이다.

조 會長은 혼자 뛴다. 그래도 외롭지 않다. 그는 “自然이 나와 함께한다. 大韓民國 海岸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느꼈다. 全國을 돌아다녔고 海外 有名 觀光地圖 다녀봤지만 바다와 논밭, 숲이 調和를 이룬 慶南 南海와 全南 高興은 幻想的이었다. 波濤 소리도 날 應援해준다. 이番에 달리면서 自然이 偉大한 벗이라는 것을 다시 實感했다”고 했다.

조 會長은 언덕을 오를 때 絶對 걷지 않았다. 그는 “한 番 걸으면 또 언덕이 나오면 걷고 싶어진다. 이番 暴炎에 30km 地點에서 서고 싶었지만 그럼 다음에 또 선다. 그래서 速度를 늦추고 어떻게든 43∼44km를 完走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克服하면 自信感을 얻는 法”이라고 했다. 하지만 몸에 안 좋은 信號가 오면 바로 멈춘다. 조 會長은 이番 둘레길 달리기에서 筋肉 以上 等으로 두 番 中途에 섰다.

“제가 이렇게 뛸 수 있는 原動力은 22年間 달린 게 쌓였기 때문입니다. 달리고 나면 요가를 1時間 합니다. 요가는 筋肉을 풀어주면서도 단련시키는 役割을 합니다. 또 맨발로 黃土길과 흙 運動場을 걸어 몸에 나쁜 기운을 다 뺍니다. 이렇게 管理하지 않으면 못 달립니다.”

맨발로 맨땅을 걸으면 접지(Earthing) 效果로 活性酸素가 빠져나가고 마사지 效果도 볼 수 있다. 조 會長은 2006年 私財를 털어 造成한 大田 鷄足山 黃土길(14.5km)을 맨발로 거의 每日 달리고 事務室에 요가 매트를 깔고 筋肉을 풀어주며 몸을 管理하고 있다. 조 會長은 “90歲에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는 게 꿈이다. 꾸준하게 몸을 만드는 理由”라며 활짝 웃었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大韓民國 한 바퀴 最初 完州 #조웅래 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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