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醫藥]柳韓洋行
우리나라 製藥業界를 代表하는 유한양행이 20日 創立 96周年을 맞았다. 유한양행은 Progress(進步, 發展)와 Integrity(誠實, 神의)라는 創業者 柳一韓 博士의 核心價値와 ‘가장 좋은 商品의 生産, 성실한 納稅, 企業利潤의 社會 還元’이라는 企業理念을 지켜오며 100年 長壽企業을 目前에 두고 있다.
柳韓洋行 조욱제 社長은 96周年 記念辭를 통해 “‘좋은 藥을 만들어 國家와 同胞에게 도움을 주자’는 柳一韓 博士님의 崇高한 創業理念을 다시 한 番 되새겨보고, 이제는 우리 後輩들이 全 人類의 健康과 幸福을 위해 반드시 革新 新藥을 開發해야 한다”며, “革新新藥 開發, 事業領域 擴張, 글로벌 市場 進出 加速化를 통해 有限 100年 時代에는 眞正한 글로벌 製藥社로 跳躍할 것”이라고 말했다.
‘Great Yuhan, Global Yuhan’ 企業 비전 實現하는 100年 企業
100年 企業社를 눈앞에 두고 있는 柳韓洋行 조욱제 社長은 글로벌 50代 製藥社로 象徵되는 眞正한 ‘글로벌 企業’으로의 跳躍을 準備하고 있다.
特히 革新新藥 開發 그 中心에 世界的 新藥의 可能性이 엿보이는 國産 肺癌治療劑 新藥 ‘렉라자’가 있다. 3世代 突然變異型 EGFR 抑制 肺癌治療劑 렉라자®는 2018年 11月 美國 얀센바이오테크에 總額 1兆4000億 원 規模로 技術 輸出을 하고 共同開發 中인 新藥物質로 肺癌으로 苦痛받는 患者들에게 治療 機會를 擴大할 新藥으로 期待를 모은다.
많은 肺癌 患者는 砒素細胞肺癌을 앓는다. 이 中 30∼40%는 EGFR 突然變異 診斷을 받는데, 렉라자는 腦血管障壁(BBB)을 通過할 수 있어 腦轉移가 發生한 肺癌 患者에게도 優秀한 效能 및 뛰어난 內藥性을 보인다.
2021年 初 肺癌治療劑人 렉라자®는 新藥 許可를 獲得하고, 같은 해 7月 1日 健康保險 給與勸에 進入하며 本格的인 國內 市場 市販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2018年 11月 얀센바이오테크에 1兆4000億 원 規模의 大型 技術 輸出을 이뤄냈다. 特히 얀센은 最近 獨逸에서 열린 존슨앤드존슨 戰略 決定 콘퍼런스 콜에서 砒素細胞肺癌 治療劑 아미반타맙과 렉라자 竝用療法을 向後 2025年 以內 年間 賣出 50億 달러 以上을 達成할 5代 파이프라인 中 하나로 選定하며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렉라자 오픈 이노베이션 成果로 R&D 善循環 構造 構築
렉라자®는 유한양행의 代表的인 오픈 이노베이션 結實의 하나로 꼽힌다. 2015年 오스코텍의 美國 子會社 제노스코에서 導入된 肺癌治療劑 렉라자®(成分名 레이저티닙)는 導入 時 前臨床 直前 段階의 藥물을 유한양행에서 物質 最適化, 工程開發, 前臨床과 臨床을 통해 價値를 높여 얀센바이오텍에 輸出하고, 31號 國産 新藥으로 許可를 받은 代表的인 오픈이노베이션 事例다.
特히 렉라자는 오픈이노베이션 成果로 2018年 技術 輸出된 以後 總額 1兆4000億 원에 이르는 契約 規模 中 現在까지 約 1600億 원(1億5000萬 달러) 以上의 技術料 收入을 達成했다.
2020年에도 유한양행의 技術 輸出 行進은 이어졌다. 2020年 8月 美國의 프로歲社 파머슈티컬과 5000億 원 規模의 ‘胃腸管 治療劑’ 技術을 輸出해 유한양행은 新藥開發 强者로서의 面貌를 보여줬다. 以後 YH14618, YH25724, YH12852 等 有限의 新藥 候補 物質은 2021年과 올해에 걸쳐 글로벌 臨床段階에도 順調롭게 進入하며 價値를 높이고 있다.
柳韓洋行 조욱제 代表는 “革新新藥 렉라자의 글로벌 臨床을 成功的으로 마무리해 블록버스터 新藥으로 育成시키고, 重點 新藥課題들의 迅速한 開發 進行을 통해 第2, 第3의 렉라자를 早期에 出市할 수 있도록 渾身의 努力을 다할 것”이라며 新藥 硏究 中心企業 유한양행의 覺悟를 밝히고 있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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