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義가 推薦한 名의]새 治療法開發하고 再發率最少化… 믿고 맡기는 專門醫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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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子宮頸部癌

《동아일보가 創刊 102周年을 맞아 온·오프라인 健康 콘텐츠를 大幅强化했다. 健康 플랫폼 ‘헬스東亞’가 동아닷컴에 門을 연 데 맞춰 ‘名義가 推薦한 名의 女性癌’ 企劃을 準備했다. 두 番째는 子宮頸部癌이다.》

子宮頸部癌은 子宮의 入口에 생기는 惡性腫瘍이다. 2019年統計에 따르면 國內子宮頸部癌發生率은 10萬名當 4.8名으로 2009年 6.4名에서 10年間 1.6名 줄었다. 그러나 如前히 每年約 6萬名以上의 女性이 子宮頸部癌으로 診療를 받고 2019年에는 898名이 子宮頸部癌으로 死亡했다.

本報記者들이 産婦人科診療를 보는 大學病院敎授 또는 개원의로 診療中인 婦人癌名의 28餘名에게 ‘本人 또는 家族이 乳房癌이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醫師’가 누구냐고 直接 물었다. 5名以上씩 推薦을 받은 結果總 135名의 名義가 이름을 올렸다. 그中 가장 많은 推薦을 받은 上位 4名의 名義를 紹介한다.

婦人癌硏究의 先驅者들

設問調査結果 가장 많은 推薦을 받은 敎授는 3名이다. 최철훈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49)와 金炳基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62), 김희승 서울대병원 産婦人科敎授(45)다. 崔敎授는 實驗室을 자주 찾는 醫師로 有名하다. 病을 治療하는 醫師로서의 役割뿐만 아니라 病을 硏究하는 學者로서 役割까지 모두 성실하게 해내는 것으로 定評이 나있다. 金炳基敎授는 子宮頸部癌을 包含해 婦人癌硏究와 治療에 있어 先驅者中 하나로 꼽힌다. 1994年부터 只今까지 國內外專門學術誌에 280餘便宜夫人癌關聯論文을 發表했고 이 가운데 子宮頸部癌論文만 119篇에 達한다. 김희승 敎授는 難治性子宮頸部癌治療와 硏究에 邁進하고 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婦人癌의 原因과 棋戰을 硏究하고 旣存의 治療法보다 더 좋은 方法을 實際臨床에 適用시키기 위해 努力中이다.

患者의 삶의 質向上을 위한 努力

다음으로 많은 推薦을 받은 임명철 國立癌센터 産婦人科敎授(48)는 神經保存廣範圍子宮切除手術로 手術後患者의 삶의 質向上에 努力하고 있다. 骨盤의 機能을 保存하면서도 再發率을 最少化하고 림프 浮腫豫防에 努力한다.

共同 3位는 박상윤 國立癌센터 産婦人科敎授(69), 이정윤 세브란스병원 産婦人科敎授(41), 이정원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51), 김대연 서울아산병원 産婦人科敎授(53)다. 朴敎授는 放射線治療後局所部位에 再發하는 子宮頸部癌手術治療의 代價다. 이정윤 敎授는 治療가 어렵다고 알려진 3∼4期進行性, 再發性婦人癌患者의 治療와 硏究에 集中하고 있다. 李敎授를 찾은 患者中 80% 以上은 다른 病院의 醫療陣으로부터 依賴를 받거나 電源 온 境遇다. 이정원 敎授는 可妊期女性들의 妊娠能力保存을 위해 腹腔鏡 림프節切除術과 根治的子宮頸部切除術을 施行하고 있다. 김대연 敎授는 서울峨山病院夫人癌센터 所長으로 센터를 이끌고 있다. 婦人癌患者들의 街淋癧保存治療에 豐富한 經驗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有名하다.

婦人癌手術醫 패러다임을 바꾸다

그 다음 推薦이 많았던 敎授는 5名이다. 허수영 서울聖母病院産婦人科敎授(58),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産婦人科敎授(47), 이유영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46), 이성종 서울聖母病院産婦人科敎授(50), 김태중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50)다. 허수영 敎授는 대한암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大韓婦人腫瘍學會, 大韓産婦人科內視鏡學會, 대한의학회 等多數의 學會에서 活潑하게 活動中이다. 박정열 敎授는 患者의 흉터와 痛症을 最少化하는 腹腔鏡과 로봇 手術로 婦人癌手術醫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評價를 받는다. 이유영 敎授는 2013年腫瘍醫油田情報를 利用해 子宮頸部癌手術後再發을 豫測할 수 있는 모델을 開發해 學界注目을 받았다. 이성종 敎授는 現在夫人癌과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感染에 對한 硏究를 進行하고 있다. 김태중 敎授는 産婦人科 싱글포트 手術發展을 이끈 人物로 손꼽힌다. 2015年에는 金敎授의 싱글포트 로봇手術硏究結果가 美國産婦人科腹腔鏡學會(AAGL) 公式저널에 비디오論文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子宮頸部癌名의 프로필

최철훈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49)

2002年 올해의 專攻衣裳을 始作으로 대한산부인과학회 젊은 科學者賞, 臺灣産婦人科學會 젊은 醫學者上을 받은 醫師이자 病을 硏究하는 學者다.

김희승 서울대병원 産婦人科敎授(45)

婦人癌 클리닉을 통해 海外의 多器官共同臨床試驗에 主導的으로 參與하고 있다. 아시아人의 特性을 反映한 治療 가이드라인을 構築하기 위해 努力한다.

金炳基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62)

子宮頸部癌의 手術法의 變化를 이끌었다. 2009年當時標準治療였던 手術 칼을 利用한 子宮頸部癌手術을 電氣와 冷凝固法을 倂合한 圓錐切除術로 발전시켜 98.8%의 完治率을 報告한 바 있다.

임명철 國立癌센터 産婦人科敎授(48)

骨盤의 機能을 保存하면서도 再發率을 最少化하고 림프 浮腫豫防에도 努力하고 있다. 2015年子宮頸部癌診療勸告案制定에 寄與한 바 있다.

박상윤 國立癌센터 産婦人科敎授(69)

骨盤곽청술과 側擴張內骨盤切除術(LEER)을 國內에 導入해 最多手術을 執刀한 敎授다. 婦人癌診療勸告案制定에 寄與하고 2019年國民勳章 동백장을 受賞했다.

이정윤 세브란스병원 産婦人科敎授(41)

李敎授의 夫人癌手術은 攻擊的이면서도 合倂症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手術法을 배우기 위해 海外에서도 많은 醫療陣이 찾아와 이 敎授에게 硏修를 받는 것으로 有名하다.

이정원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51)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科長이자 婦人癌센터長. 否認癌센터는 每年 250名內外의 子宮頸部癌新規患者를 治療하고 있다.

김대연 서울아산병원 産婦人科敎授(53)

서울峨山病院夫人癌센터 所長으로 센터를 이끌고 있다. 最近增加하고 있는 上皮內腫瘍治療에서 妊娠을 願하는 患者들에게 맞춤型治療를 進行한다.

허수영 서울聖母病院産婦人科敎授(58)

美國國立 로즈웰 癌硏究所에서 硏究敎授로 在職後 서울聖母病院癌病院腸을 맡고 있다.2020년 治療백신과 免疫抗癌劑를 利用한 子宮頸部癌治療多器官臨床試驗의 硏究責任者를 맡기도 했다.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産婦人科敎授(47)

젊은 夫人癌患者들의 可妊力을 保存하는 治療 가이드라인을 構築하는데 큰 貢獻을 했다. 婦人癌患者 500餘名을 對象으로 腹腔鏡手術醫 5年生存率이 95.2% 라는사실을 처음 糾明하기도 했다.

이유영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46)

2013年腫瘍遺傳情報를 利用해 豫測 모델을 開發했다. 再發性子宮頸部癌治療에 免疫治療劑效能을 硏究中이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關聯없는 子宮頸部癌의 治療와 硏究에 邁進하고 있다.

이성종 서울聖母病院産婦人科敎授(50)

獨逸 라이프치히 醫大에서 腫瘍手術短期硏修와 美國 존스홉킨스醫大에서 腫瘍免疫治療硏修를 했다. 現在夫人癌과 HPV 感染疾患의 診療와 硏究를 遂行中이다.

김태중 三星서울病院産婦人科敎授(50)

産婦人科 싱글포트 手術의 發展을 이끈 人物. 아시아太平洋産婦人科內視鏡最小侵襲學會受賞經歷이 있다. 美國 클리브랜드 클리닉 招請으로 ‘腹腔鏡手術 쉽게 따라하기’를 主題로 講演 했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이진한 醫學專門記者·醫師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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