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週 2回以上 먹으면 心血管疾患危險↓

東亞닷컴
入力 2022年 4月 8日 08時 00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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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週 2回以上 먹으면 心血管疾患이 豫防된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이 硏究는 最近美國心臟學會誌(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온라인版에 올라왔다.

美國 하버드대 保健大學院硏究팀은 30歲부터 55歲까지의 6萬 8780名의 女性과 40歲부터 75歲까지의 4萬 1700名의 男性의 健康 데이터를 蒐集해 아보카도와 心血管疾患의 聯關性을 分析했다.

硏究팀은 30年以上追跡調査를 進行했는데 그동안 參加者中約 9100名이 心臟病患者였고 約 5200名은 腦卒中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이 參加者들의 食習慣을 分析한 結果, 週 2回 아보카도를 半個씩(銃 1個) 먹은 사람은 아보카도를 全혀 먹지 않거나 거의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心血管疾患에 걸릴 危險이 16% 줄었으며 心臟病에 걸릴 危險은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은 平素 먹는 버터, 달걀, 요구르트, 치즈, 그리고 베이컨과 같은 加工肉을 아보카도로 代替하면 心血管疾患發生危險을 16%에서 最大 22%까지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硏究의 主要著者인 하버드大保健大學院 로레나 파체코 博士는 “植物性不飽和脂肪酸의 攝取는 食事의 質을 向上할 수 있고 各種心血管疾患의 豫防에 重要한 要素다”고 말했다.

아보카도는 食餌纖維, 不飽和地方 그리고 心血管健康에 좋은 成分을 包含하고 있다. 以前에도 臨床試驗을 통해 아보카도가 높은 콜레스테롤을 包含한 心血管豫防에 肯定的인 效果를 미친다는 것이 發見됐다.

이番硏究는 과일, 菜蔬, 穀物, 콩, 生鮮, 그리고 올리브, 카놀라, 참깨와 같은 植物性地方과 다른 卑劣大聲 기름에 焦點을 맞춘 食餌 패턴을 따르라는 美國心臟協會의 指針과 一致한다.

美國心臟協會 셰릴 앤더슨 博士는 “健康한 食生活 패턴이 心血管健康을 위한 礎石이기 때문에 이러한 食生活 패턴을 固守하는 것은 美國人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며 “하지만 아보카도는 美國家庭이나 레스토랑에서 쉽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傳했다.

다만 이 硏究는 觀察路만 이뤄져 直接的인 原因과 結果를 證明할 수 없다고 밝혔다. 參加者의 食事攝取가 自體的으로만 報告돼 測定誤謬가 있을 수 있으며 參加者들이 大部分白人醫療陣이어서 다른 그룹에는 適用되지 않을 수 있다고 傳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