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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醫學專門記者의 메디컬 리포트]如前히 아쉬운 코로나19 在宅治療|東亞日報

[이진한 醫學專門記者의 메디컬 리포트]如前히 아쉬운 코로나19 在宅治療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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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의학전문기자
이진한 醫學專門記者
記者는 17日 서울 江南區 하나이비인후과병원 3層에 있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在宅治療센터에서 세 番째 醫療奉仕를 進行했다. 2日 이곳에서 처음 醫療奉仕를 했을 때는 在宅治療 患者 數가 28名이었지만 이番엔 60名으로 늘었다. 그 사이에 退院한 患者도 20名 程度 있었다.

낮에는 醫師 2名과 看護師 3名이 患者 60名을 돌본다. 이들은 午前 9時에 診療를 始作해 大略 午後 3時가 넘으면 마무리한다. 그 以後에는 새로 들어오는 患者들을 진료한다. 코로나19 하루 確診者가 18日 0時 基準으로 歷代 最大인 3292名이 發生했지만 서울 江南區 在宅治療 患者는 多幸히 아직 餘裕가 있었다.

하지만 이곳도 갑자기 코로나19 患者들이 늘어날 可能性이 있어 緊張이 감돌고 있다. 돌보는 患者가 100名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醫療陣의 疲勞度가 限界에 達할 것으로 보고 있다.

政府가 만든 ‘生活治療센터 非對面診療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의 火傷을 利用한 非對面 診療는 無用之物이었다. 이곳 醫療陣은 아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畫像 通話를 利用해 患者를 본다. 非對面 診療 앱을 쓰면 患者 立場에서는 振動이 한 番 程度 울리고 그친다. 患者들이 제대로 認知하지 못할 可能性이 크다. 이 때문에 非對面 診療 앱을 使用하기 위해 患者에게 音聲 電話를 해서 미리 高地하기도 했다. 一部 나이 든 患者들은 앱을 내려받는 것을 어려워했다.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오른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화상 진료에 참여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동아일보DB
東亞日報 이진한 醫學專門記者(오른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活用한 畫像 診療에 參與해 患者의 狀態를 살펴보고 있다. 東亞日報DB
政府가 運營하는 非對面 診療 앱은 主治醫가 클릭 한 番으로 바로 連結이 可能하다. 끊기지 않고 連結이 持續된다는 點도 長點이다. 하지만 只今처럼 患者 診療하기에 바쁜 狀況에선 이를 제대로 利用하기가 不可能하다.

코로나19 在宅治療 患者를 直接 진료해 보니 새로운 問題點도 있었다. 아이들이 코로나19에 感染될 境遇 父母가 함께 隔離되다 보니 結局 父母까지 感染되는 境遇가 많다는 點이었다. 非對面 畫像診療 中에 보이는 父母의 모습을 보면 어린이 患者와 같은 집 안에 있어도 마스크 着用을 하지 않는 境遇가 있었다.

이 때문에 隔離된 患者나 保護者의 境遇 隔離에 必要한 現實的인 敎育이 必要하다. 只今은 但只 매뉴얼 冊子를 주는 程度여서 皮膚에 와닿지 않아 보였다. 特히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을 보살피는 父母는 어쩔 수 없이 아이와 接觸이 많지만 이를 代替할 수 있는 現實的인 方案이 없어 家族 間 感染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患者들에게 코로나19街 아닌 다른 疾患이 생겼을 때 藥을 配達하는 것도 問題였다. 例를 들어 뜨거운 물에 火傷을 입은 患者도 있었다. 現在 在宅治療 患者에게 藥을 配達하는 것은 解熱鎭痛劑, 祛痰劑, 鎭咳劑, 消化劑 等 코로나19와 關聯된 藥만 可能하다. 擔當 醫師가 急한 마음에 畫像 緣故를 處方했지만 이 境遇 藥局에서 藥 配達이 안 돼서 患者 知人이 直接 藥局을 찾아가는 不便함이 있었다. 이 外에 糖尿病 高血壓 等 患者들이 平素 服用하는 藥이 떨어졌을 境遇에도 保護者가 代身 藥局을 찾는 狀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患者가 平素 먹는 藥도 在宅治療 藥 配達과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藥 配達은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午前에 處方하면 午後 늦게 患者에게 藥이 配達됐다. 多幸히 서울 강남구保健所는 旣存에 車輛을 利用해 藥을 配達하는 것을 앞으로 오토바이로 配達하는 시스템을 마련 中이다. 그렇게 되면 約 處方 後 1, 2時間 內에 患者에게 傳達된다.

在宅治療 患者가 病院으로 늦게 移送되는 問題도 續續 생기고 있다. 在宅治療에서 病院으로 移送되는 境遇는 熱이 떨어지지 않거나 酸素飽和度가 90∼95로 낮게 維持되는 境遇다. 한 60代 患者는 酸素飽和度가 繼續 떨어졌지만 이틀 後 病院에 入院했다. 入院을 決定하는 保健當局 間의 발 빠른 協助가 必要해 보였다.

이제 앞으로가 問題다. 코로나19 確診者 數가 急增할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더 現實的인 在宅治療 方法은 없을까. 이상덕 大韓專門病院協議會 會長(하나이비인후과병원 院長)은 “效率的인 病床 管理를 위해 病院에 入院한 患者가 1, 2日 뒤에 狀態가 괜찮아지면 該當 病院의 管理를 받으며 在宅治療로 轉換하는 方式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진한 醫學專門記者 likeday@donga.com
#코로나19 #在宅治療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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