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제대로 배우면 70代도 즐길 수 있죠…함께 타면 더 재밌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김자호 間三建築 會長(77)은 2016年부터 國內 첫 시니어 스키클럽人 誤파스(OPAS, Old People with Active Skiing)를 이끌고 있다. 家族, 親舊들과 스키를 즐기고 있던 터에 知人들이 ‘60歲 以上만 參與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어 會長을 맡아 달라고 해 선… 2022-12-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어려서 運動한 習慣 德에 일흔일곱에도 슬로프 疾走해요”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競技中·高校 時節 아이스하키 選手였다. 그땐 엘리트 選手라기보다는 純粹하게 아이스하키를 즐겼다. 工夫도 하고 運動도 하는 眞正한 生活 體育이었다. 建築設計를 工夫하러 日本에 갔을 땐 스키를 배웠다. 김자호 間三建築 會長(77)은 八旬을 앞두고도 每年 겨울 오스트리아, 日本 等을 돌아다… 2022-12-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不治病? 抗老化? 100歲 時代, 이젠 내가 줄기細胞 키워 直接 맞는다”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美國에서 癌治療를 위해 줄기細胞 1億 個를 몸에 投與하는데 5億 원, 日本에선 1億 9000萬 원이 든다. 癌이나 不治病에 걸린 사람들에게 ‘萬病通治藥’으로 알려진 줄기細胞 治療를 받고는 싶지만 費用이 너무 비싸다. 그림의 떡이라고 할까. 돈이 없으면 줄기細胞 治療 近處에도 가지 못한… 2022-12-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어머니 살려달라’ 山神靈께 祈禱하며 每週 山 올랐죠”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2017年 어느 날부터 每 週末 山을 탔어요. 어머니께서 갑자기 氣力이 떨어지셨죠. 제가 할 수 있는 게 山에 올라 山神靈님께 어머니 健康하시게 해달라고 祈禱하는 것밖에 없었어요. 그랬더니 神奇하게도 어머니가 健康을 되찾으셨고, 저도 健康해졌죠.”컨설팅&유통 業體 비즈니스플러… 2022-12-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어머니 健康 祈願하며 山을 탔는데 제가 더 健康해졌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慶北 蔚珍郡 書面(金剛松面) 불영계곡에서 나고 자라 어렸을 때부터 山이 좋았다. 젊었을 때 事業 失敗로 落膽했을 때 山에 올라 希望을 찾았다. 2017年부터는 어머니 健康을 爲해 祈禱하는 마음으로 每週 山을 탔다. 2年間 大韓民國 100代 名山을 涉獵했고 只今까지 204個 山 頂上에 … 2022-1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예순살이지만 골 넣을땐 孫興慜 안 부럽죠”…매주 공 차는 ‘蹴球狂’ 醫師[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아 正말 幻想的이었습니다. 韓國이 포르투갈을 꺾다니…”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院長은 3日 열린 카타르 월드컵 H組 韓國과 포르투갈 競技를 現場에서 지켜봤다. 病院 日程上 景氣報告 바로 飛行機에 올랐지만 아직 그 感動을 잊을 수가 없다. 비록 韓國이 브라질과의 16强戰에서 1-4로 져… 2022-12-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60歲에도 그라운드에 서면 ‘孫興慜’이 됩니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올해로 韓國 나이 예순人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院長은 每 週末 蹴球하는 재미로 산다. 選手는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공을 차면서 希望을 키웠고 只今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健康을 다지기 위해 공을 찬다. “고려고 2學年 때 築構하다 골키퍼와 부딪쳐 前方十字靭帶가 끊어졌어요. 大學 땐 工夫한다… 2022-12-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일흔에도 마라톤 풀코스 完走…挑戰 없는 삶은 죽은 것”[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제가 마라톤 풀코스를 40回 程度 달렸어요. 그런데 完走를 위한 달리기 訓鍊을 하지 않는다면 믿으시겠어요? 眞짜입니다. 前 걷는 것으로 마라톤 訓鍊을 代身했어요. 그렇게 4時間 20分에서 30分에 完走했습니다. 大會 2個月 前부터 많이 걸었을 땐 3時間47分에 完走하기도 했죠.” 文… 2022-11-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걷기 德分에 일흔에도 學部 테니스 챔피언에게 안 져”[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大學 1學年 때 不足한 工夫 따라가려고 無理하게 밤을 새우다 쓰러졌다. 急性 肝炎으로 숟가락 젓가락도 못 들 程度로 氣力이 빠졌다. 回復된 뒤로 蹴球공을 늘 메고 다니며 공을 차고 몸을 다졌다. 大學院 時節 테니스를 치기 始作했다. 50歲를 앞둔 2000年부터는 마라톤 풀코스 42.1… 2022-11-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무릎 軟骨 다 닳았지만…주짓수로 땀 흠뻑 흘려야 사는 맛 느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映畫 ‘흐르는 江물처럼’으로 有名한 美國 몬태나주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스키를 즐겼다. 몬태나는 스키의 名所이다. 里샤오룽(李小龍) 映畫에 푹 빠지면서 14살부터는 跆拳道를 배우기 始作했다. 美國 跆拳道國家代表까지 지낸 스티븐 캐프너 서울여대 英文科 敎授는 滿 63歲에도 … 2022-1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激烈하게 주짓수를 할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美國 跆拳道 國家代表 出身 스티븐 캐프너 서울여대 英文科 敎授(63)는 負傷으로 兩쪽 무릎 手術을 5番씩 받아 軟骨이 다 닳았지만 요즘도 株 2, 3回 주짓수를 激烈하게 해 땀을 흘려야 사는 맛을 느낀다. 20餘 年 前 주짓수를 익혔고 跆拳道 발차기를 더 以上 할 수 없게 되자 주짓수… 2022-11-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살 빼고 몸 만드는데 케틀벨 스윙이 最高”[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케틀벨(KettleBell)’을 아시나요? 쇠로 만든 공에 손잡이를 붙인 重量機構로 소의 목에 다는 벨과 模樣이 類似해 붙여진 이름. 링 웨이트(Ring Weight)라고도 한다. 케틀벨이 짧은 時間에 가장 效果的으로 살을 뺄 수 있는 홈트레이닝 運動器具로 人氣를 끌고 있다. 김금자… 2022-11-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예순 넷에 特戰司 訓鍊”…“마라톤 德에 身體나이 40大亂 評價 받아요”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제가 아직 特戰司 訓鍊 받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처음 만났을 때 예순이 넘은 마스터스 마라토너라는 생각이 全혀 들지 않았다. 함께 간 寫眞 記者도 “이렇게 젊어 보일 수가 없다”고 했다. 노수영 메리츠證券 常務(63)는 “달리기 德分”이라고 했다. 業務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 2022-11-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마라톤 德에 예순 넘어서 特戰司 訓鍊도 거뜬” ‘머니게임’을 하는 證券會社에 勤務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러다 큰일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달리기 始作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運動이 달리기였다. 달리면 모든 것을 잊고 暫時나마 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氣分도 좋았다. 노수영 메… 2022-11-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千萬番 더 打倒 氣分 좋은 것 自轉車’…“75歲에도 山길 44km는 거뜬”[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제 집이 서울 良才洞인데 지난週 土曜日에는 京畿道 九里, 日曜日에는 幸州山城까지 갔다 왔어요. 往復 한 70~80km 程度 됩니다. 親舊들과 어울려 中間에 쉬고 點心도 먹고…. 이 나이에 이렇게 즐겁고 健康하게 사는 것보다 重要한 게 있을까요?“? 韓國나이 올해로 75歲인 歌手 金歲… 2022-10-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MTB 36年 內功으로 只今도 山길 44km는 거뜬히 달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韓國 나이로 올해 75歲인 歌手 김세환 氏는 틈만 나면 自轉車를 탄다. 山岳自轉車(MTB)와 사이클을 가리지 않는다. 1986年 美國에 스키 타러 갔다가 MTB를 사가지고 와서 自轉車에 빠진 ‘MTB 1世代’인 그는 “무릎에 無理 안 가고 健康을 지킬 수 있는 最高의 運動이 自轉車 타… 2022-10-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다이어트로 무너진 몸, 運動으로 바로 세워… “筋肉 만들 때 가장 즐거워”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한때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어요.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 마음 단단히 먹고 다이어트를 해 55kg까지 뺐어요. 그런데 몸 여기저기가 아팠죠. 그 때쯤 軍人이셨던 아버지께서 筋肉運動을 提案했어요.”21일 慶北 榮州에서 열린 2022 國際보디빌딩聯盟(IFBB) 世界피트니스女子選手權… 2022-10-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每日 20km, 週末엔 70km는 달려야…‘인생 3幕’ 아내와 旅行하며 疾走”[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病院 建物이 再建築에 들어간다고 해서 10月 末로 廢業을 하기로 했어요. 다시 準備하고 再 開業하려면 時間도 많이 必要하고 費用도 만만치 않아서…. 그동안 일하느라 家庭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는데 이제 집사람하고 國內는 勿論 世界를 旅行하면서 人生을 즐길 생각입니다. 먼저 全國의 社… 2022-10-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每日 20km-週末엔 70km… 달리면서 ‘나만의 自由’ 滿喫”[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올해로 滿 70歲인 이동윤 이동윤外科醫院 院長은 釜山 동래고 1學年 때부터 달리기 始作해 50年 넘게 疾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달리기는 工夫에 찌든 學窓時節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의 突破口였고, 醫師로 살면서는 自身의 限界에 對한 挑戰이었다. 이젠 지난 삶을 함께 돌아보는 좋은 ‘… 2022-10-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허리-무릎 다쳐 意氣銷沈…筋肉運動으로 自信感 찾고 ‘健康 노하우’ 傳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무릎이 아파 病院에 갔더니 왼쪽 무릎 半月狀 軟骨이 찢어졌다며 긁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죠. 하지만 그럴 程度면 자칫 人工關節로 바꿔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手術을 받지 않았습니다.” 문정화 서울 구로區廳 建設管理팀長(50)은 9年餘 前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階段을 아… 2022-10-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