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에티오피아 어린이 위해 또 뛰었다…9500만원 寄附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0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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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위해 善行을 펼쳤다.

27日所屬社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은 지난달 25日부터 이달 12日까지 ‘미라클 365’, 國際어린이養育機構韓國컴패션과 함께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를 펼쳤다. 올해는 2020名이 參與했으며 參加費로 모인 9500餘萬 원은 컴패션에 全額 기부됐다.

後援金은 에티오피아 北部紛爭地域에 位置한 14個 컴패션 어린이센터 어린이 3755名을 위한 신발 膳物에 쓰일 計劃이다. 1對 1 어린이 後援結緣을 申請한 ‘스페셜 러너’ 55名의 後援金은 全世界 컴패션 어린이들이 自立可能한 成人으로 成長하는 데 必要한 養育費로 使用된다.

이番 ‘원더슈즈’는 3㎞, 5㎞, 10㎞, 15㎞, 21㎞等 5個 코스 中參加者가 1個를 選擇해 自身이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달린 뒤 SNS에 記念寫眞과 指定 해시태그를 달아 認證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弘報大使인 션은 5個 거리를 모두 完走하고 認證을 올렸다. 特히 지난 5月 29日 열린 ‘원더슈즈 데이’를 통해 先着順으로 募集한 50名의 러너들과 서울 용산구에 位置한 韓國컴패션 社屋에서 漢江公園까지 달렸으며 俳優 임시완, 尹세아, 李榮杓江原FC 代表理事等이 同參했다.

션·정혜영 夫婦는 지난 2005年 컴패션과 因緣을 맺고, 全世界 400名이 넘는 어린이들을 後援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