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송강호 ‘브로커’, 全世界 171個國先販賣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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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5回 칸 國際映畫祭競爭部門公式招請作 ‘브로커’(監督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全世界 171個國에 線販賣됐다.

23日配給社 CJ ENM에 따르면 世界的巨匠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첫番째 韓國映畫演出作 ‘브로커’가 全世界 171個國에 線販賣됐다. 全世界에 K-무비 位相을 높이며 記錄的인 海外 세일즈 成果를 記錄했던 ‘雪國列車’ ‘아가씨’ ‘寄生蟲’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壓倒的인 販賣成果다.

‘브로커’는 ‘寄生蟲’을 配給했던 北美의 Neon, 프랑스의 Metropolitan, 日本의 Gaga, 獨逸과 이탈리아 圈域의 Koch Films, 스칸디나비아 圈域의 Triart Film, 베네룩스 3國圈域의 September Film, 홍콩과 마카오 圈域의 Edko, 濠洲와 뉴질랜드 圈域의 Madman 等에서 일찌감치 購買를 確定했다. 該當配給社들은 國家別로 配給, 마케팅 等 맞춤型戰略을 짠 後最適化된 現地開封일을 確定할 豫定이다. 이 가운데 日本은 오는 624日, 프랑스는 12月로 開封을 確定했다.

‘브로커’는 이番 칸 國際映畫祭가 始作되기 前부터 全世界 바이어들의 注目을 받았다. ‘어느 家族’으로 칸 國際映畫祭에서 黃金棕櫚賞을 受賞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檢證된 演出力과 韓國을 代表하는 俳優들의 시너지에 對한 關心이 높았기 때문이다.

CJ ENM 映畫事業本部 박정민 海外配給팀長은 “‘브로커’는 世界的巨匠監督과 韓國의 人氣俳優들이 만난 ‘作品性과 商業性을 두루 갖춘 作品’이라는 點에서 큰 期待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北美地域까지 活潑한 販賣가 이뤄졌다”고 說明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關係를 맺게 된 이들의 豫期치 못한 特別한 旅程을 그린 映畫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演出로 全世界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첫 韓國映畫演出作으로 송강호와 姜東遠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世代를 아우르는 忠武路代表俳優들이 出演했다. 오는 6月8日開封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