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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演出 ‘헌트’ 오늘 칸 公開…정우성 함께 레드카펫|東亞日報

이정재 演出 ‘헌트’ 오늘 칸 公開…정우성 함께 레드카펫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9日 08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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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이정재가 演出한 映畫 ‘헌트’가 19日 第75回 칸國際映畫祭에서 처음 公開된다. 이 映畫 演出은 勿論이고 主演 俳優도 맡은 이정재는 또 다른 主演 俳優인 정우성과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을 豫定이다.

‘헌트’는 올해 칸映畫祭 非競爭 部門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招請됐다. 映畫는 이날 子正 칸 뤼미에르大劇場에서 上映된다. 前날 칸에 到着한 두 사람은 上映 前 열리는 레드카펫 行事에 함께 登場한다. 가장 親한 親舊 사이로 알려진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에 함께 온 건 이番이 처음이다. 이정재는 2010年 ‘下女’ 以後 12年만에, 정우성은 2008年 ‘좋은 놈, 나쁜 놈, 異常한 놈’ 以後 14年만에 왔다.

‘헌트’는 1980年代를 背景으로 두 安企部 要員이 組織 內에 숨어든 스파이를 索出하는 過程에서 서로를 疑心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物이다. 이정재가 ‘박평호’를, 정우성이 ‘김정도’를 延期했다.

關心은 이정재에게 쏠려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美國에서 열리는 各種 施賞式 男優主演賞을 휩쓸며 글로벌 스타가 된 데 이어 監督으로 칸에 가면서 그가 만든 映畫가 어떤 作品일지 世界 言論과 觀客이 지켜보게 됐다.

앞서 公開된 칸 招請 所感 映像에서 이정재는 “感謝할 분들이 너무 많다. 現場에서 熱情的으로 일한 ‘헌트’ 스태프와 俳優 분들에게 正말 感謝드린다. 칸映畫祭 主催側도 感謝하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이정재를 가장 親한 親舊이자 同僚”라고 紹介한 뒤 “映畫界에선 오랫동안 저희 두 사람이 한 映畫에 나오는 걸 期待하는 분들이 있는데, 칸 레드카펫에 저희 두 사람이 함께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 自體가 저희에겐 큰 기쁨”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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