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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아이유 “生涯 첫 칸 映畫祭 參席, 설레고 期待돼” 所感|東亞日報

‘브로커’ 아이유 “生涯 첫 칸 映畫祭 參席, 설레고 期待돼” 所感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15日 00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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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포스터 © 뉴스1
映畫 브로커 포스터 ⓒ 뉴스1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첫 韓國 映畫 演出作이자 宋康昊, 姜東遠,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의 탄탄한 캐스팅 組合으로 期待를 모으는 映畫 ‘브로커’가 第75回 칸 國際映畫祭 競爭 部門에 公式 招請됐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을 비롯해 俳優들도 競爭 部門에 進出한 所感을 밝혔다.

‘브로커’는 오는 5月17日 開幕하는 第75回 칸 國際映畫祭 競爭 部門에 公式 招請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關係를 맺게 된 이들의 豫期치 못한 特別한 旅程을 그린 映畫.

이로써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은 2001年 ‘디스턴스’(競爭 部門), 2004年 ‘아무도 모른다’(경쟁 部門/男優主演賞 受賞), 2009年 ‘空氣人形’(注目할만한 視線), 2013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경쟁 部門/審査委員賞 受賞), 2015年 ‘바닷마을 다이어리’(競爭 部門), 2016年 ‘颱風이 지나가고’(주목할만한 視線), 2018年 ‘어느 家族’(競爭 部門/黃金棕櫚賞 受賞)에 이어 올해 <브로커>로 通算 8番째 칸 國際映畫祭 進出의 快擧를 記錄해 意味를 더한다.

特히 ‘브로커’는 제71회 칸 國際映畫祭 黃金棕櫚賞 受賞에 이어 4年 만에 칸에 招請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이 韓國 製作陣, 俳優들과 함께 作業한 첫 韓國 映畫 演出作이란 點에서 全 世界 映畫 팬들의 새로운 關心과 耳目이 集中되고 있다.

‘브로커’의 招請에 對해 티에리 프레모 칸 國際映畫祭 執行委員長은 “黃金棕櫚賞을 受賞했던 日本 巨匠 監督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韓國 俳優 송강호와 함께 魅力的인 韓國 映畫 ‘브로커’로 돌아온다”고 招請 理由를 밝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은 “各其 다른 言語와 文化的 差異를 超越해 이뤄낸 이番 作業을 높게 評價받음으로써 저뿐만 아니라 作品에 參與한 모든 스태프와 出演 俳優들이 함께 報答을 받게 된 것 같아 多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作品으로 4年 만에 칸 國際映畫祭에 參與하게 됐는데, 緋緞 코로나19 팬데믹 狀況뿐 아니라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이 時期에 繼續해서 映畫를 만들고 世上에 傳達하는 일이 지니는 意味에 對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機會로 삼고 싶다”고 所感을 傳했다.

송강호는 2006年 ‘怪物’(監督週間)을 始作으로 2007年 ‘密陽’(競爭 部門), 2008年 ‘좋은 놈, 나쁜 놈, 異常한 놈’(非競爭 部門), 2009年 ‘박쥐’(競爭 部門/審査委員賞), 2019年 ‘寄生蟲’(競爭 部門/黃金棕櫚賞), 2021年 ‘非常宣言’(非競爭 部門) 그리고 올해 ‘브로커’로 都合 7番째 칸 國際映畫祭 招請의 榮譽를 안게 됐다. 그는 칸 競爭 部門에만 4回 招請돼 韓國 俳優 最多 招請 記錄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韓國 男子 俳優 最初로 칸 審査委員에 委囑된 바 있는 송강호는 ‘브로커’의 招請 消息에 對해 “칸 映畫祭에 함께한다는 것은 언제나 氣分 설레고 즐거운 일”이라며 “무엇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님, 그리고 同僚 俳優들과 이 좋은 消息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感謝하다”고 傳했다.

2020年 ‘半島’(公式 選定作)에 이어 두 番째 칸에 招請받은 姜東遠은 “모두가 온 마음을 다해 撮影한 作品인 만큼 이렇게 기쁜 消息을 듣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感謝하다”며 “칸 映畫祭에 이어 開封도 앞두고 있기에 觀客들과 함께 할 瞬間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고 傳했다.

배두나는 “기쁘고 榮光”이라며 “‘空氣人形’에 이어 12年 만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님과 두 番째로 作業하게 된 것만으로도 내게는 특별한 映畫”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映畫를 못 봤는데 칸 뤼미에르 劇場에서 처음으로 映畫를 보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06年 ‘怪物’(監督週間), 2009年 ‘空氣人形’(注目할만한 視線), 2014年 ‘도희야’(주목할만한 視線)에 이은 네 番째 칸 進出이다.

‘브로커’를 통해 生涯 처음으로 칸 國際映畫祭에 入城하게 된 이지은(아이유)은 “‘브로커’를 撮影한 昨年 봄 내내 많이 배울 수 있어 感謝했고 모든 經驗이 신비로웠던 記憶이 있는데 올봄에는 甚至於 칸 映畫祭까지 參席하게 되다니, 올봄이 昨年의 봄만큼 神祕할 것 같아서 다시 한番 설레고 期待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영은 “昨年 이맘때 쯤 全國 各地에서 ‘브로커’를 撮影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봄이 찾아옴과 同時에 이렇게 기쁜 消息을 듣게 되어 感懷가 새롭다”며 “즐겁게 作業한 만큼 ‘브로커’가 많은 觀客분들을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第75回 칸 國際映畫祭 競爭 部門 招請을 記念해 公開된 海外 포스터는 낮과 밤이 交叉하는 아름다운 하늘을 背景으로 서로 다른 目的을 안고 旅程을 떠나는 브로커와 刑事의 모습으로 궁금症을 불러일으킨다. 베이비 박스에서 만난 아기의 새 父母를 찾기 爲해 豫期치 못한 同行에 나선 이들과 오랜 時間 공들여온 事件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들의 旅程을 뒤쫓는 刑事들. 저마다 다른 事緣을 가진 人物들의 道路 위 旅程을 捕捉한 포스터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가 빚어낼 특별한 울림을 豫告하며 期待를 높인다.

‘브로커’는 오는 6月 開封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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