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모비우스’ 첫 週末正常…美서도 亦是 1位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4日 08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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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映畫 ‘모비우스’(監督 대니얼 에스피노사)가 開封 첫 週末 20萬名이 넘는 觀客을 끌어모으며 週末 박스오피스 1位에 올랐다.

4日映畫振興委員會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1~3日全國 1696個館에서 20萬4471名이 봐 박스오피스 頂上을 차지했다. 累積觀客數는 31萬2055名이다.

이 映畫는 마블 코믹스가 原作인 作品으로 稀貴血液病을 앓고 있는 生化學者 모비우스가 主人公이다. 모비우스가 吸血 박쥐를 活用한 治療劑를 開發하는 데 成功하고 뜻밖에 强力한 힘까지 얻게 되지만, 吸血을 하지 않고서는 生命을 維持할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모비우스는 아카데미 男優助演賞을 받았던 俳優 자레드 레토가 맡았다.

모비우스 캐릭터는 마블 코믹스 內에서 스파이더맨의 라이벌로 그려진다. 다만 이番映畫는 월트디즈니컴퍼니의 마블스튜디오가 製作한 게 아니라 소니픽처스가 만들었다.

‘모비우스’는 美國現地에서도 週末 박스오피스 1位에 올랐다. 美國 박스오피스 集計 사이트 박스오피스 模造(Box Office Mojo)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全美 4268個館에서 3910萬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便 이밖에 國內週末 박스오피스 順位는 2位 ‘뜨거운 피’(5萬1325名, 累積 33萬), 3位 ‘異常한 나라의 數學者’(2萬4569名, 累積 51萬名), 4位 ‘劇場版呪術回戰 0’(1萬6717名, 累積 57萬名), 5位 ‘베니싱:未濟事件’(1萬3531名, 累積 2萬7071名) 順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