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배트맨’ 로버트 牌틴슨 “봉준호 監督新作出演, 함께 하게돼 기뻐”

뉴스1
入力 2022年 2月 18日 13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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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監督의 新作 ‘미키7’에 出演하게 된 所感을 밝혔다.

18日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映畫 ‘더 배트맨’(監督 맷 리브스) 라이브 컨퍼런스가 進行됐다. 이날 자리에는 맷 리브스 監督과 로버트 牌틴슨, 조이 크라비츠, 폴 다노가 參席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로버트 牌틴슨은 “봉준호 監督과 일하게 됐다는 點에서 큰 期待를 갖고 있다”며 “그건 正말 대단하다, 함께 일하게 돼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또 로버트 牌틴슨은 ‘테넷’ 撮影當時 함께 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監督의 助言에 對해서도 言及했다. 그는 “監督님께서 助言을 해주셨다”며 “‘망토는 뭘로 만들어졌나, 所在가 뭐냐 물어보시더라”고 回想했다.

그는 이어 “그 망토를 움직이는 게 어려울 거라고 하시더라, 그런 技術的인 事項에 對해 助言을 해주셨다”며 “’테넷‘ 撮影이 다 끝나기도 前이었는데 망토 이야기가 재밌었다”면서 “슈퍼 히어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망토를 달고 다니는데 움직임이 重要하고 俳優로서 演技할 때 어렵고 問題를 겪기 때문에 그 助言을 왜 해주시는지 理解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한便 ’더 배트맨‘은 自費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對決을 통해 히어로 무비 史上 가장 事實的이면서 인정사정없는 暴投 액션과 强力하고 無慈悲한 배트맨의 登場을 알리는 映畫로, 오는 28日前夜開封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