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다이애나妃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스펜서’, 3月16日開封

뉴스1
入力 2022年 2月 17日 09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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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故(故) 다이애나 王世子妃로 熱演해 話題를 모으고 있는 映畫 ‘스펜서’(監督 파블로 라라인)가 3月16日開封을 確定했다.

配給社㈜映畫特別市 SMC는 17日 ‘스펜서’의 3月16日開封消息을 알리며 主演俳優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얼굴이 들어간 메인 포스터를 公開했다.

公開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色 터틀넥을 입고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얼굴을 잡았다. 아름답게 빛나는 眞珠 목걸이는 意味深長한 雰圍氣를 傳達한다. 特히 視線을 사로잡는 것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깊은 눈빛과 ‘다이애나, 當身의 武器는 當身自身이에요’라는 카피다. 다이애나 前英國王世子妃特有의 헤어스타일과 優雅한 雰圍氣를 再現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높은 싱크로率이 映畫에 對한 關心을 끌어올린다.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主演, ‘재키’ 파블로 라라인 監督이 뭉쳐 完成한 다이애나 王世子妃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映畫다. 앞서 티저 포스터와 豫告篇을 통해 公開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王世子妃變身 모습에 觀客들의 期待感이 높은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올해 열리는 第 94回 아카데미 施賞式女優主演賞候補에 生涯 첫 노미네이트돼 有力首相候補로 점쳐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