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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太宗 李芳遠’ 말 죽음 事件 批判 “强力히 處罰돼야”|동아일보

조수미, ‘太宗 李芳遠’ 말 죽음 事件 批判 “强力히 處罰돼야”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2日 2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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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KAIST 초빙석학교수© 뉴스1
조수미 KAIST 招聘碩學敎授ⓒ 뉴스1
世界的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KBS 1TV 드라마 ‘太宗 李芳遠’ 撮影場에서 불거진 動物 虐待 論難에 對해 “어떤 式으로든 動物이 搾取 當하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일은 法으로도 强力히 處罰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며 自身의 意見을 밝혔다.

조수미는 22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太宗 李芳遠’ 虐待當한 末 結局 死亡에 對한 나의 생각”이라는 題目을 붙인 長文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조수미는 “動物 俳優(Animal Actor)들이 나오는 映畫나 드라마를 接할 때마다 나는 개나 고양이의 演技力을 잘 실린 場面보다는 오랜 時間 동안 기다리며 찍을 때 물이나 제대로 마실 수는 있는지, 訓鍊(Training) 받을 때 맞거나 虐待 받은 건 아닌지 가슴을 졸이며 볼 때가 大部分”이라면서 그間 動物이 나오는 作品들을 볼 때 느꼈던 自身의 感情을 밝혔다.

이어 “오래 前, 公演次 來韓해서 우리나라 TV에서 史劇을 보려 치면 迷信에 依해 죽임을 當하는 개, 고양이 場面도 가끔 볼 수 있었는데 그 場面들이 너무나 끔찍하고 殘忍해서 但只 뛰어난 映像 技術로 만들어진 場面들이 아닌 것들을 보고 驚愕을 한 적도 몇番 있었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生命에 對한 虐待行爲防止와 動物의 適正한 保護 管理’ 部門에서 큰 變化가 있을 것이라는 期待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番 事件을 통해 動物의 放送 出演時 미디어方針(가이드 라인)이 만들어져서 모든 放送 出演에 適用 돼야 할 것이며 어떤 式으로든 動物이 搾取 當하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일은 法으로도 强力히 處罰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强調했다.

또한 “急速한 經濟 發展으로 先進國의 班列에 올랐지만 市民들의 意識과 文化에 對한 成長은 時間이 必要하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잘 살 수는 있어도 文化와 意識의 세련됨은 ‘敎育과 環境’에 依해 아주 徐徐히 變化하니까”라며 動物을 바라보는 意識이 바뀌어야 함을 力說하기도 했다.

더불어 조수미는 “‘動物에게 殘忍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對할때도 마찬가지이며 그 사람의 人性은 動物을 對하는 態度로 알수 있다’라고 오스카 와일드는 말했는데 살면서 내가 經驗했던 그대로를 反映한 名言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番 안타까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 19日 動物自由連帶는 聲明書를 ‘太宗 李芳遠’ 製作陣이 말을 活用한 撮影을 할 때 動物虐待가 이뤄졌다며 問題를 提起했다.

動物自由連帶가 問題를 提起한 場面은 지난 1日 放送된 ‘太宗 李芳遠’ 7回에서 李成桂가 말을 타고 가다가 落馬하는 神이다. 이 場面에서 말의 몸體가 90度假量 뒤집히며 머리가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모습이 그대로 電波를 탔다.

이에 KBS는 20日, 謝過文을 내고 “撮影 中 벌어진 事故에 對해 責任을 깊이 痛感하고 謝過드린다”라고 밝혔다. KBS는 “지난해 11月2日 ‘太宗 李芳遠’ 7回에서 放映된 李成桂(김영철 分)의 落馬 場面을 撮影하던 中 事故가 發生했다”라며 “落馬 場面 撮影은 매우 어려워 製作陣은 며칠 前부터 或是 發生할지 모를 事故에 對備했으나, 實際 撮影 當時 俳優가 말에서 멀리 떨어지고 말의 上體가 땅에 크게 부딪히는 事故가 發生했다”라고 事故 經緯를 說明했다.

이어 “事故 直後 말이 스스로 일어났고 外見上 負傷이 없다는 點을 確認한 뒤 말을 돌려보냈지만, 最近 말의 狀態를 걱정하는 視聽者들의 憂慮가 커져 말의 健康狀態를 다시 確認했는데, 안타깝게도 撮影 後 1週日 쯤 뒤에 말이 死亡했다는 事實을 確認했다”라며 “李 같은 안타까운 일이 發生한 點에 對해 깊은 責任感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事故를 防止하지 못하고 不幸한 일이 벌어진 點에 對해 視聽者분들께 거듭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該當 謝過에도 ‘太宗 李芳遠’에 側에 對한 批判은 繼續됐고, KBS는 結局 22日과 23日 該當 放送의 決放을 決定하고 向後 日程에 對해 論議 中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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