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能도 통編輯…‘짝퉁 着用論難’ 송지아, 活動 빨간불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1日 10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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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사진제공=효원CNC © 뉴스1 — 송지아/ 寫眞提供=효원CNC ⓒ 뉴스1

유튜버 프리지아로 活動中인 송지아가 名品僞造品을 着用했다는 事實을 認定하면서 波長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出演豫定이었던 藝能 프로그램들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MBC ‘全知的參見時點’ 側은 지난 20日 “송지아氏撮影분은 出演者와 相互協議後放送을 進行하지 않기로 決定했다”라며 “오는 29日放送은 다른 出演者들로 正常的으로 進行될 豫定”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지아는 그의 所屬社共同創業者인 俳優 강예원과 함께 ‘全知的參見時點’에 出演해 錄畫까지 다 마쳤지만, 最近名品僞造品着用論難이 불거지면서 통編輯을 當하게 됐다.

JTBC ‘아는 兄님’ 側도 22日放送에서 송지아의 出捐分量을 大幅縮小編輯하겠다는 立場이다. 이에 對해 JTBC 側은 21日 뉴스1에 “송지아氏의 撮影分量을 最大限編輯할 것”이라며 “放送 흐름에 影響을 끼치지 않을 程度로 縮小編輯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한便 송지아는 지난해 12月18日公開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地獄’에 出演하며 一躍 스타덤에 올랐다. 以前에도 유튜브에서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活動中이었던 송지아는 큰 關心을 받았고, 以內各藝能 프로그램들도 그를 게스트로 캐스팅하기 始作했다.

하지만 지난 16日부터 이런 흐름에 龜裂이 생겼다. 유튜브 채널 ‘脫덕收容所’가 송지아에 對해 名品佳品疑惑을 提起한 것. 이 유튜브 채널은 송지아가 그間 인스타그램, 유튜브 映像, ‘솔로地獄’ 等에서 선보였던 패션 小品과 衣類들이 名品正品이 아니라 이른바 ‘짝퉁’이라는 疑惑을 提起했고, 各種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該當疑惑이 擴散되면서 송지아는 口舌에 올랐다.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공개한 사진(왼쪽)과 명품 브랜드 본사의 정품 티셔츠(오른쪽)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公開한 寫眞(왼쪽)과 名品 브랜드 本社의 正品 티셔츠(오른쪽)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以後 송지아는 지난 17日自身의 인스타그램에 自筆謝過文을 揭示하며 疑惑을 認定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아는 謝過文에서 “現在社會關係網서비스(SNS) 및 ‘솔로地獄’에서 입었던 一部 옷에 對한 論難이 있다”라며 “指摘해주신 佳品(僞造品) 論難은 一部事實”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디자이너분들의 創作侵害 및 著作權에 對한 無知로 인해 發生한 모든 狀況들에 對해 다시 한番謝過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브랜드 론칭에 對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論難이 된 部分들에 對해 深刻하게 認知하고 反省하겠다”라고 謝過했다. 또한 “佳品(僞造品)李露出된 콘텐츠는 모두 削除했다”라며 “저로 인해 被害를 본 브랜드에도 謝過하겠다”라고 約束했다.

하지만 송지아의 謝過文發表以後에도 論難을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에 所屬社 효원 CNC(효원 씨앤씨) 김효진 代表는 지난 19日公式立場文을 發表하고 “프리지아(송지아)의 謝過以後健全한 批判의 댓글들은 謙虛히 受容하고 反省의 契機로 삼고 있지만 假品(僞造品) 着用論難外에 惡性 루머가 연이어 登場했고 그 內容이 眞實인 것처럼 報道되고 있어 事實確認에 따른 公式立場을 밝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所屬社側은 所屬社 송지아가 머무르고 있는 高級 아파트 집을 빌려 一名 ‘金수저’ 캐릭터를 만든 것이라는 疑惑에 對해서 “正常的인 매니지먼트 範疇에서 크리에이터를 支援하고 꿈을 應援하고 함께 만든 것 外에 經濟的支援一切 없었다”라고 解明했다. 또한 僞造品을 正品인 척 紹介했다는 疑惑에 對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채널에서 名品紹介映像을 非公開處理한 理由는 紹介할 때 着用한 액세서리가 僞造品이었기 때문이지, 僞造品을 名品으로 紹介한 적은 없다, 現在 남은 모든 映像과 寫眞 속의 名品은 正品이 맞고 領收證認證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러한 송지아 本人의 解明과 所屬社側의 解明에도 不拘하고 論難은 繼續됐고, 그가 出演豫定이었던 藝能 프로그램들에도 불똥이 튀게 된 것이다. 論難後連이어 活動에 빨간불이 켜지게 된 송지아. 向後該當論難이 어떻게 解消될지에 對해 關心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