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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世界 景氣沈滯 恐怖…韓銀, 成長率 展望 下向하나|東亞日報

全世界 景氣沈滯 恐怖…韓銀, 成長率 展望 下向하나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8日 0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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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壓力에 全世界 主要國이 通貨政策 正常化에 速度를 내면서 美國 等 全世界 景氣 沈滯 憂慮가 커지고 있다. 全世界 景氣 鈍化는 對外 依存度가 높은 우리나라 經濟 成長率에도 惡影響을 줄 것으로 보여 下半期 마이너스 成長도 憂慮되고 있다.

18日 金融市場 等에 따르면 全世界的 通貨 緊縮 加速과 우크라이나 事態 長期化로 美國과 유럽, 中國을 中心으로 世界 經濟 沈滯 可能性이 커지고 있다.

美國 投資銀行 골드만삭스가 1961年 以後 美國 等 主要 10個 先進國의 景氣沈滯 事例를 分析한 結果 來年에 景氣沈滯에 直面할 可能性이 美國 30%, 유럽 40%, 英國 45%로 豫想했다. 골드만삭스는 우크라이나 戰爭과 通貨政策 等 政策對應 手段의 限界로 景氣沈滯에 빠져들 可能性이 過去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美國은 올 1~2分期 2個 分期 連續 마이너스 成長(各 -1.6%, -0.9%)해 이미 技術的 景氣沈滯에 進入했다. 이에 따른 實物經濟의 景氣沈滯 進入 與否에 對한 論難이 加熱되고 있다. 美國의 景氣 沈滯는 全美經濟硏究所(NBER)의 景氣循環決定委員會가 宣言한다. 全美經濟硏究所는 景氣沈滯를 實質 GDP(國內總生産), 實質 個人所得, 雇傭, 産業生産, 都小賣販賣 等을 基準으로 經濟 全般에 걸쳐 相當한 經濟活動 鈍化勢가 數個月 以上 持續되는 것으로 定하고 있다.

中國 中央銀行인 人民銀行은 16日(現地時間) 基準金利에 直接 影響을 미치는 1年 滿期 中企流動性支援窓口(MLF) 金利를 年 2.85%에서 2.75%로, 7日 滿期 疫患再條件附債券(RP) 金利는 2.1%에서 2.0%로 各各 0.1%포인트씩 引下했다. 인민은행이 金利를 낮춘 것은 올 들어 이番이 두 番째로 그만큼 中國 經濟 狀況이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經濟指標도 世界 經濟 成長 鈍化 可能性을 示唆하고 있다. 最近 글로벌 需要가 빠르게 鈍化되고 있는 가운데 企業在庫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7月 글로벌 製造業 購買管理者指數(PMI)는 51.1로 지난해 5月(56.0) 以後 14個月 間 下落勢를 持續하고 있다.

김우진 國際金融센터 責任硏究員은 “글로벌 需要 鈍化는 企業在庫 增加, 生産減少로 이어져 世界經濟 成長이 더 鈍化될 수 있는데, 輸出依存度가 큰 新興國의 境遇 餘波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回復期의 在庫 增加는 늘어난 需要에 맞춰 供給이 擴大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肯定的 信號로 看做됐으나 最近의 在庫 增加는 需要가 빠르게 鈍化되고 있다는 徵候”라고 말했다.

國內 經濟 亦是 萎縮 憂慮가 커지고 있다.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算出하는 韓國의 景氣先行指數는 올 6月 98.87로 6個月 連續 基準線인 100 아래로 내려갔다. 韓國 景氣先行指數는 지난해 5月(101.95)을 高點으로 上昇勢가 꺾인 뒤 13個月 連續 내림勢를 持續하고 있다. OECD 景氣先行指數는 向後 景氣 흐름을 豫測하는 指標로, 6∼9個月 뒤 競技 萎縮되는 局面에 접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韓銀이 오는 25日 내놓는 ‘8月 修正 經濟展望’에서 올해 年間 成長率을 2%臺 中盤으로 下向 調整할 可能性이 높아졌다. 韓銀은 지난 5月 經濟展望에서 올해 年間 成長率 展望値를 2.7%로 提示한 바 있다. 政府 展望値(2.6%)나 國際通貨基金(IMF) 展望値(2.3%) 보다도 높은 水準이다.

우리 經濟는 1分期 0.6%, 2分期 0.7% 成長하는 等 2個 分期 連續 0%臺에 머물렀다. 成長率 2.7%를 達成하려면 나머지 3, 4分期에 前期 對比 各各 0.3% 成長해야 하지만 不可能하다고 보는 視角이 많다. 코로나19 再擴散과 主要國의 通貨 緊縮, 높은 物價, 中國과 美國 景氣沈滯 等 經濟 下方 리스크가 如前한 狀況이기 때문이다. 對外 依存度가 높은 우리나라의 境遇 中國과 美國 景氣 沈滯는 輸出을 비롯한 對外 與件을 악화시킬 수 있다.

2分期의 境遇 코로나19 距離두기 解除로 民間消費가 3% 늘어나면서 어느 程度 善防을 했지만 3,4分期에는 코로나19 再擴散과 글로벌 景氣 不振 等으로 消費, 輸出이 鈍化될 것으로 豫想되고 있다.

IMF는 올해 世界 經濟成長率을 4月 展望보다 0.4%포인트 下落한 3.2%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反面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러시아産 가스輸入을 全面 中斷하는 等 리스크가 現實化될 境遇 우리나라를 비롯한 全世界 成長率 追加 下落은 不可避하다.

政府 亦是 成長 目標値 達成 可能性을 낮게 보고 있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올해 成長率 展望에 對해 自身의 페이스북에 “올해 經濟成長率이 2.3%線을 維持할 것으로 豫想한다”고 내다봤다.

韓國銀行도 앞서 國會 業務報告를 통해 “下半期 以後 主要國 金利引上 加速, 우크라이나 事態 等에 따른 글로벌 景氣鈍化로 國內 景氣의 下方리스크가 增大될 것”이라며 “올해 經濟成長率이 지난 5月 展望水準을 小幅 下廻할 것으로 豫想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下半期 마이너스 成長 可能性도 提起되고 있다. 韓銀에 따르면 올해 年間 成長率이 2.3%를 記錄하려면 算術的으로 3分期와 4分期 各各 -0.2%씩 成長해야 한다는 計算이 나온다.

韓銀 關係者는 “下半期 以後 主要國 金利引上 加速, 우크라이나 事態 等에 따른 글로벌 景氣鈍化로 國內 景氣의 下方리스크가 增大되고 있다”며 “中國, 美國 等 主要 交易相對國의 成長勢 鈍化로 輸出 增加勢가 弱化될 境遇 3, 4分期 마이너스 成長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고 말했다.

專門家들은 美國과 中國 等 景氣가 沈滯될 境遇 輸出 等에 影響을 줄 수 있다며 下半期 마이너스 成長 可能性도 열어둬야 한다는 指摘이다.

주원 現代經濟硏究院 經濟硏究室長은 “美國과 中國 等 世界 經濟가 沈滯 局面으로 들어가 輸出이 나빠질 境遇 3,4分期 마이너스 成長도 充分히 可能할 것으로 보인다”며 “輸出 增加勢가 弱化되고 있는 가운데 高物價까지 持續되면 消費가 萎縮돼 成長率이 2%臺 初盤에서 中盤 程度로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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