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農業人에 月最高 100萬원 3年間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8日 03時 00分

최혜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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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 Farm Show-창농·歸農故鄕사랑 博覽會]
農食品部, 營農定着支援金支給
最大 3億創業資金-農地賃貸도

農業分野創業을 計劃하고 있거나, 農業을 始作한 지 얼마 안 된 靑年農業人이라면 最大 3年間每달 最高 100萬 원을 받는 ‘靑年後繼弄營農定着支援金’을 申請할 수 있다.

農林畜産食品部는 農業에 從事한 지 얼마 되지 않아 所得이 不安定한 滿 40歲未滿靑年農業人을 每年選定해 營農定着支援金을 支給한다. 2018年부터 始作된 制度로 지난해까지 總 6600名이 惠澤을 받았고, 올해는 2000名이 새로 選定돼 支援받고 있다. 父母와 獨立된 農業經營體를 꾸린 지 3年以下이거나, 農業部門創業을 앞둔 靑年이면 支援할 수 있다. 다만 健康保險料山精液이 基準中位所得 120% 以上이면 申請할 수 없다.

支援金對象者로 選定되면 最大 3年間最大月 100萬 원을 받는다. 첫해에 月 100萬 원, 2年車에 月 90萬 원, 3年車에 月 80萬 원을 받게 된다. 이미 農業을 始作한 이는 選定直後부터 支援金을 받고, 創業豫定者는 農地等을 마련하고 經營主登錄을 한 뒤 支援받을 수 있다. 올해 選拔된 2000名中에는 創業豫定者가 70.5%로 營農經歷者보다 많았다.

支援金對象者는 創業資金과 農地賃貸도 支援받을 수 있다. 3億 원 限度의 創業資金을 年 2%의 金利로 融資받을 수 있다. 農地銀行에서 備蓄農地于先賃貸惠澤도 받는다. 營農技術敎育과 投資諮問도 받을 수 있다. 單, 支援金支給이 끝난 뒤에도 支給期間만큼 追加로 農業에 從事해야 한다. 또 每年義務敎育을 履修하고, 遊興과 奢侈品購買에 支援金을 쓰지 않는 等의 義務事項을 지켜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一定期間支援金支給이 中斷될 수 있다.

世宗=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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