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면 에어컨 꺼주고, 睡眠管理까지…똑똑해진 ‘갤워치5’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5日 15時 11分

김현수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使用者가 잠들었는지 確認하면 에어컨이 꺼지고 照明이 어두워진다. 코 고는 소리를 錄音하고 잠을 푹 잤는지 설쳤는지 記錄해 데이터로 만든다.

양태종 三星電子 모바일經驗(MX)事業部 헬스開發팀長(副社長)은 11日(現地時間) 美國 뉴욕에서 記者들과 만나 갤럭시 워치5에 搭載된 바이오액티브센서로 이 같은 일이 可能해졌다며 “睡眠 클리닉 같은 프로그램을 갤럭시 워치5에 담으려 努力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5는 前날 三星電子가 뉴욕에서 開催한 新製品公開行事 ‘갤럭시 언팩 2022’에서 Z플립4, Z폴드4와 함께 선보였다. 量副社長은 갤럭시 워치5의 킬러 컨텐츠로 睡眠管理를 包含한 健康管理機能을 꼽았다.

段階를 確認, 評價해서 ‘슬립 스코어’로 點數化하고 最適化된 睡眠 코칭 프로그램을 提供합니다.” 三星電子는 삼성서울병원과 睡眠 코칭 프로그램을 共同開發했다.

量副社長은 “睡眠 클리닉 같은 곳에서 有料로 받는 코칭 프로그램을 바로 온라인化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家電과 連結해 使用者가 設定한 睡眠機能에 맞춰 잠이 드는 時點에 照明이 어두워진다거나 같은 連結고리를 만들었다”고 說明했다.

또 體脂肪測定도 할 수 있다. 體成分指標를 活用해 利用者筋肉量을 分析하고 目標를 詳細하게 設定해 運動하는 데 活用할 수 있다.

量副社長은 “三星이 다 開發하기보다 오픈 生態系에서 消費者에게 더 많은 價値를 提供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