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落札率 26%… 13年 만에 最低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2日 03時 00分

정서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지난달 30%P 가까이 떨어져
不動産市場萎縮… 競賣 찬바람

지난달 서울 아파트 競賣落札率이 30%포인트 가까이 下落하며 2008年 12月以來最低로 떨어졌다. 基準金利引上餘波로 不動産市場이 萎縮되며 競賣市場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11日競賣情報企業 지지옥션이 發表한 ‘2022年 7月競賣動向報告書’에 따르면 7月 서울 아파트 落札率은 26.6%로 前月(56.1%)보다 29.5%포인트 下落했다. 2008年 12月 22.5%를 나타낸 以來 13年 7個月 만에 가장 낮은 落札率이다. 平均應札者數는 前달(3.6名)에 비해 0.6名 줄어든 3.0名으로 올해 最低値였다. 落札價率亦是 110%였던 6月對比 13.4%포인트 下落한 96.6%였다. 落札價率은 鑑定價對比落札價比率로, 落札價率이 100%를 넘어가면 落札된 物件의 入札價格이 鑑定價보다 높다는 뜻이다.

지난달 全國 아파트 落札率은 前月對比 3.2%포인트 下落한 90.6%였다. 94.3%였던 5月以來 3個月連續下落勢다. 平均應札者數도 5.8名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서울 아파트 #落札率 #不動産市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