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商工人 ‘希望플러스 貸出’… 1000萬→3000萬원 擴大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송혜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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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信用自營業者와 小商工人에게 低金利로 돈을 빌려주는 ‘希望플러스 信用貸出’의 限度가 3000萬 원으로 늘어났다. 損失補塡金을 받은 自營業者·小商工人度貸出을 받을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와 信用保證基金은 8日부터 希望플러스 信用貸出의 限度와 對象을 擴大한다고 밝혔다. 이는 銀行이 信用保證基金의 支援을 받아 信用點數 920點(信用等級 1等級) 以上自營業者·小商工人에게 年 1.5%의 金利로 貸出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番改編으로 最大 1000萬 원이던 貸出限度가 3000萬 원으로 늘었다. 旣存에 支援받은 貸出者도 바뀐 限度內에서 追加로 빌릴 수 있다.

中·低信用者에 該當돼 地域信用保證財團特例保證이나 小商工人市場振興公團(小振公) 希望貸出을 받았다가 信用點數가 높아진 自營業者·小商工人度殘餘限度內에서 希望플러스 信用貸出을 받을 수 있다.

支援對象도 防疫支援金受給者에서 防疫支援金 또는 損失補塡金受給者로 擴大됐다. 貸出申請은 KB國民, 宸翰, 하나, 우리, NH農協等 14個銀行窓口에서 할 수 있다. 一部銀行에서는 스마트폰 뱅킹을 통한 非對面申請도 可能하다.

송혜미 記者 1am@donga.com

#小商工人 #希望플러스 貸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