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龍車, KG 품으로… 賣却作業 1年餘만에 새主人 찾았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김재형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法院, 最終引受豫定者選定承認

쌍용자동차의 새 主人으로 運營資金包含 9000億 원을 베팅한 KG그룹이 最終落點됐다. 지난해 6月賣却作業에 들어간 以後 1年餘 만이다. 에디슨모터스의 引受不發事態以後 3個月 만에 KG그룹을 맞아들이면서 그間 삐걱거리던 雙龍車引受合倂(M&A) 및 回生節次가 제 軌道에 올라섰다는 市場評價가 나온다.

서울回生法院은 KG그룹 컨소시엄(KG모빌리티, KG ETS, 켁터스 PE, 派빌리온 PE 等)을 雙龍車引受者로 選定했다고 28日 밝혔다. 이날 午前雙龍車가 法院에 提出한 最終引受豫定者選定許可申請書를 承認한 것이다. 스토킹호스(條件附契約締結後競爭入札) 方式으로 進行된 再賣却節次에서 本入札過程에 쌍방울그룹이 參與했지만, 資金證憑等에서 낮은 點數를 받으며 最終 탈락했다.

結果的으로 KG그룹 컨소시엄이 雙龍車의 條件附引受豫定者로 選定될 當時인 지난달 18日兩側이 締結했던 條件附投資契約原案대로 雙龍車의 남은 回生節次가 進行되게 됐다. 當時投資契約에 따르면 KG그룹은 引受代金 3355億 원에 運營資金 5645億 원을 써냈다. KG그룹 側이 要求한 쌍용차 持分은 58.85%다. 移轉引受가 霧散된 에디슨모터스는 3048億 원의 引受代金에 持分 95%를 要求한 바 있다.

雙龍車關係者는 “KG컨소시엄이 最終引受豫定者로 選定됨에 따라 追加的인 契約 없이 7月까지 回生計劃案을 마련해 法院에 提出할 計劃이다”라며 “債權者와 株主들의 同意를 얻기 위한 關係人集會는 8月末이나 9月初에 開催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最大關鍵은 雙龍車의 主要債權團中 한 곳인 商去來債權團의 同意를 求하는 것이다. 雙龍車에서 部品納品代金等을 받지 못한 340餘個業體들로 構成된 商去來債權團은 에디슨모터스와의 M&A 過程에선 1.75%의 낮은 辨濟率에 反撥해 引受者交替를 要求하기도 했다.

이에 정용원 雙龍車管理人은 早晩間商去來債權團關係者들과 만나 辨濟方案等에 對해 說明할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業界關係者는 “引受代金도 直前보다 300億 원 以上 높아진 데다가 要求持分도 낮아져 債權團債務辨濟에 들어갈 金額이 높아졌다”며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新車 ‘토레스’가 興行하면서 現金辨濟以外債券의 株式轉換等에 對한 拒否感도 移轉보단 낮아졌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이날 引受豫定者로 KG그룹이 確定되자 雙龍車內部는 安堵하는 雰圍氣다. KG그룹의 投資金을 바탕으로 經營正常化를 이뤄낼 수 있다는 自信感도 내비치고 있다.

政管理人은 “이番 M&A가 成功的으로 完了된다면 토레스의 成功을 土臺로 向後電氣車等追加 모델 開發을 蹉跌 없이 遂行함으로써 經營正常化를 앞당겨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便雙龍車引受를 主導한 곽재선 KG그룹 會長은 다음 달 5日 토레스 新車發表行事에 參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雙龍自動車 #kg #引受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