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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列縱隊 ‘수衿川火木土’…土曜日 가장 잘 보인다|동아일보

一列縱隊 ‘수衿川火木土’…土曜日 가장 잘 보인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4日 1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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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王星을 除外한 6個의 太陽系 行星인 水星-金星-天王星-火星-木星-土星이 一列로 늘어선 모습을 이番 週末 새벽에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天文學上으로는 26日 새벽이 가장 理想的이지만 氣象與件을 考慮하면 맑을 것으로 豫想되는 25日 土曜日 새벽에 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게 專門家들의 助言이다.

24日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中旬부터 말까지 새벽 4時 30分께 海王星을 除外한 6個의 太陽系 行星인 水星-金星-天王星-火星-木星-土星이 東쪽 地平線부터 南쪽 하늘까지 一列로 늘어선다.

天王星을 除外한 五行星은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있다. 또 天體望遠鏡을 통해서는 土城의 고리, 木星의 衛星과 表面 줄무늬, 錦城의 位相 變化 等 行星의 다양한 모습을 觀測할 수 있다.

6個의 行星을 가장 觀測하기 좋은 時期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水星의 高度가 3度 以上인 오는 26日 前後 새벽 4時 30分頃이다.

하지만 日曜日 새벽에 비가 豫報돼 있어 맑은 土曜日 새벽이 더 낫다는 說明이다.

또 25日과 26日에는 달이 金星과 火星 사이에 位置한다. 27日에는 水星과 金星 사이에 실낱같은 그믐달로 자리 잡는다.

韓國아마추어天文學會 沈在哲 企劃局長은 “氣象廳 豫報上 日曜日보다 土曜日이 훨씬 觀測하기 좋다”면서 “行星의 高度와 밝기 等을 考慮했을 때 土曜日 새벽 4時 20~40分께 觀測하는 것이 가장 理想的으로 豫想된다”라고 말했다.

韓國아마추어天文學會는 五行星 公開觀測會를 지난 16日부터 이달 末까지 全國 8곳에서 進行하고 있다.

원치복 韓國아마추어天文學會腸은 “五行星과 關聯된 天文現象은 다섯 個의 行星이 얼마나 가깝게 모이느냐에 따라 數十 年에서 數百 年에 걸쳐 드물게 일어난다”며 “古代人들도 여러 歷史書에 빠짐없이 記錄할 만큼 重要한 天文現象으로 여긴 만큼 이番 行事를 통해 宇宙의 神祕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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