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號發射成功 뒤엔 숨은 主役들이 있었다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2日 09時 47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純粹國內技術로 設計 및 製作된 韓國型發射體 누리號(KSLV-Ⅱ)가 2次發射에 成功했다.

누리號는 21日全南高興羅老宇宙센터에서 發射돼 目標 고도인 700km까지 正常飛行했고 1·2段 페어링, 性能檢證衛星, 衛星某死體分離까지 成功的으로 끝내며 모든 飛行節次를 問題 없이 마쳤다.

누리號의 發射成功에는 숨은 主役들이 있다. 바로 韓國航空宇宙硏究院이다. 누리號의 發射狀況을 지켜보던 硏究員들은 두 손을 모아 祈禱하고 焦燥한 모습으로 지켜봤다. 發射 뒤 約 14分이 지난 後 누리號의 發射成功을 確認하자 拍手와 함께 歡呼했고 서로를 껴안으며 激勵했다. 一部硏究員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누리號는 지난 2010年부터 開發됐다. 投入된 豫算은 1兆 9500億원으로 期間은 總 12年 3個月이다.

누리號는 지난해 10月 1次發射를 失敗한 以後構造改善을 위해 2次發射日程自體를 한 달 미룬 것은 勿論 2次發射日子가 定해진 뒤에도 發射를 2次例나 延期하며 마지막까지 細心한 點檢을 거듭했다.

수많은 變數와 迂餘曲折 끝에 宇宙에 安着한 누리號는 來달 1日부터는 4代의 큐브衛星이 順次的으로 射出돼 宇宙觀測任務를 遂行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