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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番엔 믹서트럭 “運送費 27% 引上” 要求…레미콘工場 또 멈추나|동아일보

이番엔 믹서트럭 “運送費 27% 引上” 要求…레미콘工場 또 멈추나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0日 15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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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정부와의 5차 교섭 끝에 협상 타결 후 업무에 복귀한 15일 오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들이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2022.6.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貨物連帶가 政府와의 5次 交涉 끝에 協商 妥結 後 業務에 復歸한 15日 午後 京畿 안양시의 한 레미콘 工場에서 레미콘 車輛들이 運行을 準備하고 있다. 2022.6.15/뉴스1 ⓒ News1 移動해 記者
貨物連帶 罷業으로 工場 稼動을 中斷해야만 했던 레미콘業界가 또 다시 工場 門을 닫을 危機에 몰렸다. 이番엔 레미콘 믹서트럭 技士들이 ‘運送費 27% 引上’ 等 協商 條件을 내걸고 爭議를 豫告했기 때문이다.

20日 業界에 따르면 레미콘運送勞動組合(以下 運送勞組)은 지난 15日 首都圈 主要 레미콘 製造工場과 協議會 等 200餘곳에 5次 交涉 要請을 보냈다. 22日까지 協商에 나서지 않을 境遇 7月 1日부터 爭議 行爲에 突入하겠다는 것이다.

首都圈 레미콘 믹서트럭은 1萬餘대로 全國레미콘運送總聯合會(以下 戰雲련) 所屬 6000餘名이 運送을 拒否하면 레미콘 製造工場들은 門을 닫을 수밖에 없다. 레미콘業體들은 지난 7日부터 15日까지 이어진 貨物連帶 罷業으로 시멘트 供給이 中斷되면서 9日쯤부터 레미콘을 生産하지 못했는데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工場을 세울 危機에 處한 것이다.

運送勞組는 Δ레미콘 運搬費 回戰當 5萬6000원에서 7萬1000원으로 27% 引上 Δ尿素水 100% 支給(月 6萬원 相當) Δ名節賞與金 100萬원 Δ勤勞時間 免除手當(타임오프第) 100萬원 等을 要求하고 있다.

이와 함께 運送勞組를 勞動組合으로 認定해달라고 要求했다. 運送勞組는 戰雲聯을 中心으로 만들어졌는데, 戰雲聯은 지난해 12月 京畿道에 特殊雇傭職 勞組로 申請해 認可를 받았다.

協商 方式도 그동안 이뤄졌던 製造社와 運輸業者 間 個別 契約이 아닌 團體協商을 要求하고 있다.

레미콘業界는 運送料 引上 要求 幅이 過度하다는 立場이다. 레미콘 供給 單價는 2017年 ㎥ 黨 6萬4200원에서 지난해 7萬1000원으로 10.6% 올랐다. 反面 레미콘 運搬費는 같은 期間 1回戰當 4萬2000원에서 5萬6000원으로 33.3% 올랐다. 레미콘業體들은 올해 運搬費 引上率을 5% 안팎으로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레미콘 單價는 建設業界와 協商을 통해 지난 5月 ㎥當 7萬1000원에서 8萬3000원으로 16.9% 引上했지만, 運送費 引上 餘力은 크지 않다는 게 業界 說明이다. 시멘트(15~17%), 자갈(15%), 모래(10%), 經由(30~40%) 等 原材料와 油類費 引上으로 레미콘 製造 原價가 20% 가까이 올랐다는 것이다.

레미콘業界에선 油類費 急騰으로 經營 負擔이 加重되고 있는데, 輕油 價格 上昇으로 得을 보고 있는 記事들이 運送費 引上을 要求하고 있는 狀況에 憤痛을 터뜨리고 있다.

믹서트럭 技士들은 레미콘業體로부터 回戰手當과 距離手當을 받는다. 回轉數黨은 레미콘 製造工場과 建設現場을 1回 往復視 받는 手當이고, 거리 手當은 레미콘業體가 騎士들에게 支給하는 油類費다.

레미콘業體들은 移動距離에 比例해 믹서트럭 技士들에게 油類費를 支給하는데 本來 燃費보다 30% 가까이 높게 保全해주는 만큼 믹서트럭 技士들은 ‘油類殘餘分’이라는 收益을 거둘 수 있다. 輕油 價格이 올라갈수록 믹서트럭 記事들에겐 利得이 되는 것이다.

業界는 믹서트럭 技士들이 個人事業者人 만큼 이들의 勞動組合 認定 要求 亦是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立場이다.

業界 關係者는 “勞組로 認定한다고 하더라도 레미콘業體들의 停年, 人事評價 等 就業規則을 따르겠냐”며 “法的 地位만 누리고 義務는 따르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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