假想人間이 投資助言…三星證, 國內最初 ‘버추얼 애널리스트’ 開發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7日 17時 26分

박민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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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버추얼애널리스트 장효선글로벌주식팀장 (삼성증권 제공) © 뉴스1 — 三星證券 버추얼애널리스트 장효선글로벌株式팀長 (삼성증권 提供) ⓒ 뉴스1

最近三星證券 유튜브 채널에는 實際 애널리스트의 外貌와 音聲等을 人工知能(AI) 技術로 學習시켜 만든 ‘버추얼(假想) 애널리스트’가 登場해 投資情報를 提供하고 있다. 最近廣告모델, 歌手, 쇼호스트 等으로 活躍하는 假想人間이 ‘證券街의 꽃’으로 불리는 애널리스트로까지 領域을 넓힌 것이다.

삼성증권은 國內最初로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開發해 이를 活用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7日 밝혔다. 實際現業에서 活躍하는 애널리스트를 그대로 複製한 假想人間이 登場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버추얼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과 AI휴먼 專門企業 ‘딥브레인’이 함께 開發했다.

삼성증권 버추얼애널리스트 정명지투자정보팀장 (삼성증권 제공) © 뉴스1 — 三星證券 버추얼애널리스트 정명지投資情報팀長 (삼성증권 提供) ⓒ 뉴스1

정명지 삼성증권 投資情報팀長을 複製해 만든 버추얼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19日부터 삼성증권의 베스트 리포트를 紹介하는 ‘리서치 하이라이트’를 進行하고 있다. 삼성증권 關係者는 “첫 放送以後累積照會數가 6萬回를 넘었다”며 “매끄러운 進行 솜씨로 固定 팬까지 確保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효선 글로벌株式팀長을 複製한 버추얼 애널리스트는 美國株式週刊去來市場의 市況과 種目 이슈를 紹介하고 있다.

鄭 팀長은 “現業 애널리스트들이 리서치와 機關顧客 세미나 等本然의 業務에 集中하는 時間에 버추얼 애널리스트가 放送을 할 수 있어 業務效率과 顧客滿足度를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우 記者 min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