假想貨幣價格暴落, 게임業界로 불똥 튀나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7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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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事態로 信賴性 흔들려
C2X-위믹스 等 며칠새 急落 겪어
P2E 生態系構築 걸림돌 될 수도

韓國産 코인人 루나와 테라의 暴落事態餘波로 自體假想貨幣를 만들어 이를 通해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生態系를 構築하려는 게임社들의 戰略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16日假想資産情報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假想貨幣인 C2X는 루나·테라 價値가 暴落하기 始作한 10日頃부터 價値가 急落했다. 11日에는 500∼600원臺까지 떨어진 後多少回復해 16日午前에는 1000원臺에 머무르고 있다. C2X는 루나와 테라를 開發한 ‘테라폼랩스’와 지난해 末 파트너십을 맺고 테라를 메인넷(週 플랫폼)으로 두고 있었다. 이番事態로 C2X 플랫폼의 信賴度까지 影響을 받으면서 13日 “메인넷을 轉換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自體假想貨幣를 中心으로 움직이는 P2E 生態系는 假想貨幣의 信賴性이 必須的이지만, 이番 루나·테라 事態로 그 信賴性이 흔들리고 있는 雰圍氣다.

P2E 生態系를 先導的으로 構築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위믹스’도 10日 2500∼2700원臺에서 11, 12日 한때 1700원臺까지 떨어졌다가 16日午後基準 2500원臺를 回復했다. 10日 1萬 원臺後半∼2萬 원臺에서 去來되던 넷마블의 마브렉스(MBX)는 16日午後 1萬 원臺初盤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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