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酸素카페 靑松郡’, 靑松謝過流通競爭力强化…觀光인프라度構築

동아經濟
入力 2022年 4月 23日 10時 00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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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市브랜드 ‘酸素카페 靑松郡’으로 注目을 받고 있는 慶北靑松郡이 特産物인 ‘靑松謝過’의 流通競爭力을 强化한다고 밝혔다.

海拔 240m 以上의 高地帶에서 栽培되는 靑松謝過는 沙果栽培에 有利한 地理的·氣候的要件을 갖추고 있다. 靑松郡은 生産性과 管理效率性이 높은 高密植·移築型生産體系導入해 優良대목 育成 및 更新을 通한 品種의 多邊化等으로 청송사과의 名聲을 이어가고 있다.

靑松郡은 變化하는 農業環境에 對應하기 위해 ‘農産物宅配費支援事業’도 施行, 直去來를 活性化하고 있다. 流通競爭力을 强化하기 위해 ‘靑松謝過品質保證制’, ‘山地流通施設 인프라 擴充’, ‘靑松황금사과 라이브 커머스’ 等도 마련했다.

또 靑松郡은 브랜드 高級化戰略으로 靑松황금사과 ‘황금진’ 브랜드를 開發해 特化·育成中이다. 靑松황금사과 硏究團地를 造成하고 있으며, 靑松謝過를 活用한 다양한 加工商品開發을 통한 農業附加價値創出에도 心血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靑松郡은 ‘自然과 쉼이 있는 靑松’이라는 都市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靑松 유네스코 世界脂質公園等秀麗한 自然景觀을 고스란히 保全하고, 主産地觀光地·山林레포츠 休養團地·酸素카페 靑松庭園等自然을 穩全히 즐길 수 있는 觀光인프라를 構築해 靑松觀光産業의 外延을 擴大해 나갈 計劃이다.

靑松郡關係者는 “靑松郡이 앞으로 나아갈 方向은 靑松謝過를 앞세운 農業發展을 高度化시키고 淸淨한 自然資源을 잘 가꾸어 全國最高의 生態觀光都市로 變貌해 가는 것”이라며 “持續可能한 靑松의 未來를 위해 膽大한 變化를 向해 前進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