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鎭安郡 “眞안홍삼 郡守品質認證制通過業體 57곳…完璧한 管理體系構築”

동아經濟
入力 2022年 4月 23日 10時 00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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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鎭安郡이 紅蔘製品共同브랜드 ‘眞안홍삼’의 品質管理를 위해 導入한 眞안홍삼 郡守品質認證制를 57個業體가 通過해 47個製品을 生産하고 있다고 밝혔다.

鎭安郡은 全國唯一한 紅蔘特區다. 2005年紅蔘特區로 指定됐으며, 2008年地方自治團體最初로 紅蔘專門硏究機關인 眞안홍삼硏究所를 設立했다. 眞안홍삼硏究所는 食品醫藥品安全處로부터 認證 받은 試驗檢査機關으로 效能硏究 및 製品開發, 品質認證等을 專擔한다. 特히 管內에서 生産된 紅蔘加工品에 對해 有害成分 또는 重金屬, 殘留農藥檢出與否等을 檢査하고 事前·事後品質管理를 進行하고 있다.

鎭安郡은 2012年大韓民國最初이자 唯一한 紅蔘名人도 輩出했다. 같은 해 眞안홍삼 郡守品質認證制를 施行, 嚴格한 品質檢證節次를 통해 品質認證마크를 附與함으로써 消費者信賴를 높이고자 했다.

鎭安郡은 紅蔘製品들을 體系的으로 弘報하고 販賣하기 위해 紅蔘韓方센터, 紅蔘販賣場을 運營하고 있다. 또 紅蔘한放클러스터 事業團을 運營해 美國, 中國, 베트남 等海外消費者들의 니즈에 맞는 製品을 輸出하고 있다.

전춘성 鎭安郡수는 “紅蔘製品郡守品質認證制는 他地域과는 差別化된 紅蔘製品優秀性을 保證하는 重要한 制度이며 名品紅蔘에 걸맞은 完璧한 品質管理體系를 構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