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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盈德郡 “東海대게資源 回復事業 推進 中…盈德대게 ‘持續可能 資源化’”|東亞日報

慶北 盈德郡 “東海대게資源 回復事業 推進 中…盈德대게 ‘持續可能 資源化’”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4月 21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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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盈德郡이 漁業人들과 함께 資源保護과 體系的인 品質管理로 地域 特産物인 盈德대게가 持續可能한 資源이 될 수 있도록 力量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盈德郡은 太白의 地脈으로 팔각산, 칠보산 等 名山과 東海岸 淸淨海域이 어우러져 있는 天惠의 고장이다. 盈德 바다 깊은 곳 營養鹽類가 豐富한 沙泥質(모래와 진흙이 섞인 土質)에 棲息하는 盈德대게는 各種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豐富한 것으로 알려졌다.

盈德대게의 대게라는 이름은 ‘게가 크다’는 뜻이 아니다.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의 模樣이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며 길쭉하고 곧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高麗 太祖 23年(西紀 940年) 王建이 醴酒(只今의 盈德郡 영해면) 地域을 巡視하였을 때 임금의 水剌床에 眞相됐다는 記錄이 있을 만큼 歷史를 자랑하는 特産品이다.

盈德郡은 盈德대게의 體系的인 資源造成을 위해 2015年부터 2020年까지 72億 원의 豫算을 들여 東海대게資源 回復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于先 대게 步肉초를 設置해 棲息地와 産卵場을 造成했으며, 沿岸帶게어업인연합회는 대게不法漁業 民間監視船을 運營하고 生分解性漁具 使用, 대게漁場 環境整備로 棲息地 環境改善을 함께하고 있다. 이 같은 努力으로 2020年 제주대에서 대게産卵 및 棲息場 經濟性을 分析調査한 結果 自願量이 40% 以上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盈德郡 關係者는 “大韓民國 最高의 水産物 브랜드인 盈德대게의 名聲에 걸맞은 브랜드 管理와 徹底한 資源保護를 통해 郡民의 所得增大와 地域經濟發展을 牽引할 수 있도록 力量을 集中하겠다”라고 傳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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