密陽市, 密陽돼지국밥 브랜드化事業積極推進

동아經濟
入力 2022年 4月 20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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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 밀양시는 그동안 地域을 代表하는 飮食의 不在가 密陽觀光發展의 가장 큰 걸림돌로 作用하고 있다고 判斷하고 觀光 인프라 造成 및 地域商圈活性化를 위해 密陽돼지국밥 브랜드化事業을 推進해왔다고 밝혔다.

密陽市는 지난 해 管內密陽돼지국밥 飮食業所 53個所를 全數調査해 衛生敎育을 實施하고 防疫物品을 支援했다. 또 돼지국밥 飮食店이 몰려있는 무안면에는 密陽돼지국밥 飮食業所가 標示된 觀光案內指導를 設置하고 密陽돼지국밥 務安맛길을 造成해 觀光客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密陽市는 密陽돼지국밥 캐릭터인 ‘굿바비’를 製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贈呈 이벤트 △유튜브를 통한 觀光弘報 △祝祭·行事 깜짝 訪問等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活用하고 있다. ‘굿바비’는 密陽돼지국밥을 活用한 親近한 캐릭터로 ‘국밥’의 發音을 부드럽게 하고 ’good‘이라는 肯定的인 意味를 입혀 密陽만의 돼지국밥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게 했다. 追後密陽돼지국밥을 密陽돼지굿(good)밥으로 特別化 하겠다는 意味까지 담고있다. 굿바비 캐릭터는 密陽市公式 캐릭터 및 名譽公務院으로 任命되어 弘報大使의 役割을 톡톡히 하고 있다.

密陽市關係者는 “大韓民國代表브랜드 對象受賞으로 密陽돼지국밥이 포스트 코로나 時代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브랜드로 跳躍할 수 있는 轉機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名聲을 이어갈 수 있도록 密陽돼지국밥의 브랜드化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