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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이마트 리빙 賣場 앳홈(at HOME), 顧客 中心 革新으로 成果 얻어|동아일보

[인테리어]이마트 리빙 賣場 앳홈(at HOME), 顧客 中心 革新으로 成果 얻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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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5점 等 39個 店鋪 앳홈으로 變身… 라이프스타일 先導로 效果 톡톡히 봐

昨年 12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門을 연 이마트 가든5점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賣場 ‘앳홈(at HOME)’李 3040 顧客에게 큰 呼應을 얻으며 人氣다. ‘앳홈’은 이마트가 顧客의 變化하는 라이프스타일을 先導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生活用品 賣場이다. 現在 39個 店鋪의 리빙 賣場이 ‘앳홈’으로 變身해 이마트 전점의 리빙 平均 賣出 伸張率 對比 約 10%포인트 높은 數値를 記錄하며 리뉴얼 效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앳홈’ 賣場에서 가장 重點을 둔 部分은 顧客 觀點에서의 賣場 構成으로, 旣存에 商品 分類別로 陳列되었던 賣場을 生活 空間別로 再構成하고 다양한 顧客 體驗존을 導入한 것이 特徵이다.

가든5점은 그동안 이마트가 선보인 ‘앳홈’ 賣場의 노하우를 集約的으로 담아 展開했다. 特히, 시즌性을 더욱 强化하고 統合 카테고리 솔루션존을 導入해 顧客 體驗型 賣場을 擴大했다.

例를 들어 우드 인테리어 素材인 템버보드를 活用해 毯요, 쿠션, 슬리퍼 等 寢具 等 패브릭 데커레이션의 다양한 小品을 演出했고 타일, 照明, 거울을 附着해 實際 浴室을 꾸며 두고 타월, 가운, 辱失火, 浴室 小品 等 다양한 浴室用品을 쇼룸처럼 紹介했다.

또 베개존, 辱實存, 커튼존, 에이프런(앞치마)존, 인테리어 小品(額子·時計)존, 싱글드레스룸존, 베란다 선반시스템존 等 顧客이 商品의 包裝을 보고 購買하는 것이 아니라 商品을 直接 體驗해 볼 수 있도록 顧客 經驗을 더욱 强化했다.

아울러 갤러리 포스터, 機能性 壁時計, 卓上時計 및 빈티지 디자인 壁時計, 曲目체어, 라탄체어, 美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家口, 모듈型 스틸家口 等 最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新商品을 導入해 旣存 리빙 賣場과 더욱 差別化했다.

또한, ‘앳홈’ 賣場은 陳列을 商品 屬性이 아닌 顧客의 쓰임새에 맞춰 △廚房&팬트리 △居室&테라스 △寢室&浴室 △自動車用品&工具로 區分해 該當 空間에 必要한 모든 商品을 集大成했다.

特히, 홈밥·홈쿡이 大勢로 떠오르며 多樣한 廚房用品의 需要가 增加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 식기, 調理用品을 모은 ‘더 키친’ 賣場이 人氣다.

‘더 키친’ 賣場에는 휘슬러, WMF, 테팔 等 各種 輸入 調理用品과 百貨店 식기 브랜드, 와인用品, 홈커피用品 等을 構成해 旣存 이마트와 差別化되는 廚房用品 토털숍을 構成한 것이 特徵이다.

가든5 ‘더 키친’ 賣場에는 프랑스 식기 브랜드 에밀앙리와 獨逸 글라스웨어 브랜드 나흐트만, 人氣 로드숍 식기 브랜드 等 新商品을 大大的으로 投入했다. 最近 와인 愛好家들이 增加하는 點도 反映해 리델, 가브리엘, 者페라노, 로나 等 브랜드 와인盞度 擴大했고, 最近 가스레인지보다 인덕션을 購買하는 家庭이 늘어나는 家電 트렌드를 勘案해 인덕션龍 프라이팬과 냄비도 積極 導入했다.

또 겨울 캠핑 및 낚시 等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需要가 높아져 이마트에서 直接 輸入한 美國 스탠리 브랜드의 保溫用品과 워터저그뿐 아니라 多樣한 아웃도어 用品을 선보일 豫定이며 英國 포트메리온 그룹社의 로열우스터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핸버리블루, 某나크, 워렌데일 라인을 선보이는 等 오직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商品을 展開할 豫定이다.

‘앳홈’ 賣場은 商品 陳列뿐만 아니라 賣場 인테리어 構成과 什器 配置, 賣場사이니지에도 顧客 觀點을 反映했다.

우드와 베이지 톤이 强調된 따뜻하고 便安한 무드의 인테리어를 適用해 리빙 賣場의 主 顧客인 女性의 趣向을 反映했다. 또한, 中央에 配置한 什器는 낮게, 壁 쪽에 配置한 什器는 높게 階段式으로 配置함으로써 顧客 視野를 確保해 더욱 便安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賣場 곳곳에 商品 使用 方法과 쇼핑가이드를 配置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한便, 이마트는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强化하기 위해 더키친 賣場과 花園 賣場에 키오스크를 導入했다. 花園 키오스크에서는 生花 定氣購讀 서비스, 가든用品과 花環 配送 서비스를 申請할 수 있고, 더키친 賣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賣場에 陳列되지 않은 130餘 種의 브랜드 商品의 카탈로그를 確認하고 바로 注文하는 서비스를 提供한다. 또한, 행어 賣場에는 QR코드를 導入해 簡便한 配送 시스템도 導入했다.

이마트는 2022年에도 10個 以上 店鋪에 ‘앳홈’ 賣場을 連이어 선보일 計劃이다.

이마트 關係者는 “앳홈 賣場 리뉴얼로 顧客 觀點에서의 이마트로 再誕生해 오프라인 마트의 競爭力을 보여줬다”며 “顧客이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持續的으로 트렌드 있는 商品과 空間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영 記者 kdy184@donga.com


#인테리어 #이마트 #앳홈 #at home #生活用品 賣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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